T-14 아르마타는 아르마타 다용도 차체 프로젝트를 기초로한 러시아의 3.5세대 주력전차였다. 2015 모스크바 승리의 날 퍼레이드의 리허설에서 포탑과 포가 가려진 채로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되었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러시아군은 2,300대의 T-14전차를 생산할 계획이었다.
더 어이없는 건 이거 망작도 아님.
만든 총괄 디렉터들이 깊히 생각한 게 많아서 나름 수작 중의 수작인 구조인데, 야발 중간직들, 말단들이 긴빠이, 사기, 구라, 횅령으로 도배를 해서 다 말아 먹음.
130mm 주포까지만 달았으면 진짜 세계 최고의 전차도 충분히 가능한 구조인데, 이것보다 개발 시간이 더 짧았던 KF51 판터가 독일연방정부가 원하면 즉시 재식화가 가능한 수준까지 완성된 거 보면, 진짜 사회의 부조리도 척결 못하면 그 나라는 망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