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중국 대도시 전역에서 수십만명이 시위를 일으켜가지고 당국이 시위 못하게하려고 번화가, 지하철 등등 도시 곳곳에 공안을 배치하고 감시중. 번화가에서는 지나다니는 시민을 일일히 검문하고 조금이라도 큰 무리가 보이면 공안이 따라다닌다고 함.


처음으로 시위 시작한 상하이의 우루무치대로는 아얘 공사벽을 세우면서 무리가 모일수 있는 환경조차 막은듯함. 참고로 바이두같은 곳에서 우루무치대로 검색하면 음식점 말고는 아무것도 안뜸. 검열당함.


다만 본토보다는 좀 느슨한 홍콩에서는 추모시위를 하고있음.

그럼에도 추모 참가자들 홍콩 경찰이 신분증 검사하고 그러는 중.


추가로 저렇게 공안을 배치해도 시민들은 어떻게든 꿋꿋이 시위를 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