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부정적으로 보는것 같은데. 골대 2번 운빨로 따지면 우리도 황의조가 한번 골대위로 살짝 솟으며 못 넣었고, 후반전 막판에도 이강인-조규성으로 이어지며 골대 옆 스치면서 못넣음. '간신히' 무승부 라기엔 전체적인 평가에서 대등했고, 그런식이면 아깝게 오늘 후반전에 골대맞고 점수 못넣은 한국팀에도 가능함. 운 없이 못넣은 거 하나하나 다 끄집어내면 다른 팀들도 그렇고 끝도 없어. 그리고 골 넣은걸 스탯관리로 폄하할수 있는거? 세상에 어느 스포츠에서 4대 0이에서 2골 넣은것도 아니고 ,2 대0을 2대2로 원점 돌려놓은걸 스찌라 비하할 수 있는거임? 그 두골 넣은게 오늘 한국팀에서 베스트 활약한 조규성한테?    후자의 축구실력 향상 문제는 님 주관인것 같으니 주관차이다 싶은데, 앞의 건은 억까인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