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려운 문제다 저런새끼 한둘 때문에 업주들도 맘고생하고 평범한 소비자도 의심받고

인생 스트레스를 저거로 푸는거네
환불거지인거보면 돈도 거의 없는 사람같고

선넘네

익스트림 자영업

그런 애들이 개념있는 사람을 쏘고 다니겠지

근데 저 벌레가 우리 쪽에서 나올게 아니라는건 어떻게 확신하는거임?

벌레가 어디서 나온건 중립기어 박고
그냥 점주가 환불해주고 말았어야했다 존나 골치아픈 병신한데 걸렸네 불쌍하게도

저런새끼들은 집주소 공개해야함

저런애들 어케 못조지냐

상습범인 새끼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빼박이거든 ㅋㅋㅋ
제일 좆같은게 상습범이 아니라서 대응해야할게 나 혼자일때임
상습범이면 이새끼 구라라는 정황증거가 충분한데, 아닐때는 꼼짝없이 뒤집어써야함.

근데 상습범도 아니고 진짜 저 벌레가 들어간거면 이거 진짜 곤란해질건데

예전에 알바했을때 어떤 할머니분이 와서 포장해가시더니 여기 전화번호 뭐냐고 물으시더라구... 
그래서 우린 딱히 그 자석 메뉴판? 그런것도 없어서 매장밖까지 안내해드려서 저기 간판에 저 번호라구 했는데 

한 20분지났나? 연락이 오시더라구 이물질이 나왔다고...
그래서 사진 좀 보내달라고해서 보내주신 사진이 무슨 키친타월이 국물속에 빠져있더라구...
그것도 통짜로 한장이

근데 소름돋는게 우리매장 키친타월 안써.. 다 행주 빨아서 슥삭슥삭 닦아주는데...
그래서 사장님하고 직원들하고 같이 우리 키친타월 쓰냐? 아뇨? 없는데요? 하면서
일단은 환불처리해드렸는데 진짜...대단하더라...

난 알바라서 와 별의별 인간이 다 있네 했지만 사장님은 어떨가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