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강한지 보름이 넘었는데 과동기들이랑 술먹는다.
 -> 아싸가 이게 가능한 일일까?

2. 이상형 얘기가 나왔는데 내 이상형이 뭐냐고 묻는다.

 -> 아싸 : 내 이상형은... 하는데 다른사람이 말돌림

3. ㄱㅅ 큰게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 이상형 얘기가 나와서 한명씩 이상형을 얘기하는 분위기였다면
     난 이쁜게 좋아
     난 공부 잘하는게 좋아
     난 ㄱㅅ 큰게 좋아
     (난 ㄱㅊ 큰게 좋아)
     넌 ㄱㅊ 크냐?

이거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