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연고지배 고교 축구대회가 엄청 재밌음.

케이블 방송에서도 이벤트로 다뤄줌.


예를들어.

내가 청소년 고교리그에서 응원하던 지역 연고 축구 선수가  고교 졸업후 바로 J리그 지역팀에 당연하게 편입되서 팬층도 끌어오며 선수 생활도 이어감.


각 지역의 축구 경기장은 해당 지역 토박이급 중소, 

중견기업들이 담당해서 경기장 돈 분담해서 관리하고 

대가로 싸게 광고박음.


J리그팀은 해당 서포터즈 기업들에게. 티켓을 뿌리고 

직원들은 이거로 단체 응원 관람감.


애들은 그대로 축구 경기 봐서 축구에 친숙해지고 

경기 없는 날은 신청서 작성으로 무료 개방함.


사실상 지역에서 운영하는 축구 경기장임.


이 선순환이 이어져서 유스 시스템이 근 10년내로 엄청 좋아지고, 자국내 선수 인재풀이 관람객과 매출액에 비례해서  늘어남.






축구에서 마라도나와 이천수 외에 

많은 감독들이 말하는 자국이 축구 강국이 되기 위한 

최중요 해결 과제인 "유소년 축구" 를 위와 같이 일본은 

해결해냄.


우리도 변화 할수 있을까




막말로 K리그 평균 관객 1만명인데

저긴  고교리그가 5만명 채우고 있음.


청소년 피시방문화가 게임강국을 만들었듯이.

우리도 유스 시스템 개선 없이는 축구 강국이 될수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