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리고 무시하는데  죄의 유무는 안 중요하니께

못생겨서 여친이 없다면 돈이 부족한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더 우월한 유전자를 후대에 남기려는 본능 아닐까?

죄는 아니지 그냥 사회생활 허들이 높아지는거뿐

여친은 없어도 행복하긴 해 나도 그래

죄는 아니고 걍 다른애들 노멀난이도할떄 하드나 베리하드 돌리는거지 뭐 범죄자로도 몰리고

유전자가 그걸 이겨내고 성장하라고 너에게 준 시련이다. 그게 니가 원했든 아니든 말이야 불공평하다고 욕만하고 마는건 도태의 지름길이고 그속에서 악착같이 살아남아 강해지면 다음에 파도가 와도 굳건히 서있을 수 있다. 
 남자로 태어난 이상 고통속에서 무엇인가를 성취해내는 운명을 타고난거임 받아들여라 그러면 오히려 더 편안해진다.
 그리고 세상을 바꾼건 잘생긴 알파보다 뒤떨어지는 베타들이다. 매력의 부족함을 재생산성으로 메꾸기 위해 기술이든 이론이든 만들어냈거든

못생긴사람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관리 안하는 사람을 싫어하는거임.

미용실가는것조차 싫어서 머리는 떡지고 더벅머리
애니,게임,야동에 시력박살나서 쓴 안경
지하상가에서 2년전에 산 물빠진 단색티+언제 묻은것지 모르는 굳은 소스묻은 체크남방
씻지않아 기름지고 모공막혀서 화농성 여드름
자신없어서 초점은 땅으로 곤두박질
한껏외소한 굽은 목+움츠린 어깨
숙여진목 때문에 째려보듯 치켜뜬 눈
맨날 거스러미 줘 뜯어서 너덜거리는 손가락
관리안돼서 충치세상인 치아 + 물어뜯어서 잔뜩 일어난 입술
야식+인스턴트로 수년간 쌓아온 내장지방때문에 솟아오른 배

여기에 하나라도 해당되는게 없으면 슬슬 주변에서도 너를 사람취급은 해줄거임

사회가 공명정대하고 평등하다는 착각에 빠진 상태에서 자연선택을 받아들이긴 어렵지....
사회가 원래 그렇게 속이거든
속은게 죄냐고 하면 처벌할 대상이 없는데 뭐가 죄가 되겠어? ㅋㅋ 그냥 억울할 뿐인거지

길가다 보면 내가봐도 와꾸가 저따군데 여자친구는 데리고 있더라. 외모도 중요하지만 자기관리 잘 하고, 자기 급에 맞는 눈높이를 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