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미국에서 달 착륙 및 탐사를 성공하자, 소련에선 왈칵 뒤집었다.

어떻게 미국이 우리보다 더 일찍 착륙을 할 수 있는 건지.




결국 소련에서 토론이 계속된 뒤에 나온 최종 결과는


"태양으로 탐사를 보낸다."

라는 것이다.




한시라도 급한 소련.

브레즈네프는 우주비행사들에게 탐사 계획을 발표하였다.




당연하겠지만, 결과는 비행사들의 비명이다.

"태양에선 착륙은커녕 근처에도 다가가지 못하고 죽습니다!"

이런 말까지 나왔다고.




브레즈네프의 머리에서 기발한(?) 생각이 나왔다.


결국, 브레즈네프는 그 기발한(?) 생각을 말하게 되었다.

대충 내용은







"하하하, 내가 바보인 줄 아나! 우리들은 동지들을 밤에다 태양에 보내기로 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