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리학구 

출생:불명 

사망:1963년 

소속:북한군 제2군단 작전참모 

계급:총좌(대령) 


인천상륙작전후 낙동강 전선에서 사단장의 팔을 쏜 후 탈출하여 미군한테 투항한 뒤 자신은 국군으로 북한과 싸우겠다고 말했으나 미군은 요청을 거절, 포로수용소로 이송 후 친공포로로 분류. 


윌리엄 딘 소장과 포로 교환후 북으로 돌아간뒤 1963년 스스로 생을 마감 


이름:정봉욱 

출생:1928년 11월 28일 조선 황해도 안악군 

사망:2018년 서울특별시 

복무:북한군,대한민국 육군 

최종계급:소장 

최종보직:3사관학교 초대 교장 



다부동 전투 당시 포병대 중좌였던 그는 국군한테 

투항후 다부동 전투의 작전지도를 국군한테 넘긴후 

국군의 승리를 크게 기여함. 

이후 국군 중령으로 특별임관. 

1965년 제7보병사단(칠성부대) 사단장 부임 

7사단장 재임시절 북한군 침투조가 

국군 gp를 공격하자 포격으로 응징 후 

대북 스피커로 부하였던 북한군 

사단장의 이름을 대면서 

'한번만 더 하면 니네 부대 쑥대밭으로 만들겠다'라고 

경고함 

1967년 육군훈련소장 부임 

이후 육군3사관학교장 초대 교장으로 부임 


소장 예편 

2018년 별세 

한 평생을 군인으로서 청백리와 같은 매우 청렴한 삶을 살아왔다고 평가받는다 



오늘의 결론:자신이 투항할때 적군이 누군지 알고 투항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