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mu.wiki/w/기계교%20기사화%20사건

뭘 복붙하는지 읽어보도 않고 ㄹㅇ 기레기

이 기자 해당년도 기사부터 전부 언론사에서 비공개 때려버렸네 ㅋㅋㅋ

내 육신의 나약함을 깨달은 순간, 역겹게 여겼다.
나는 강철의 힘과 확실함을 갈망하였다.
나는 축복받은 기계의 순수함을 열망하였다.
너희 족속들은 육체에 집착하지, 마치 그게 썩지 않기라도 하는 것처럼.
허나 너희가 신전이라고 부르는 그 조잡한 살덩이가 언젠가 시들어 없어질 때, 너희는 우리에게 구원을 구걸할 것이다.

허나 나는 이미 구원받았으니.

기계는 영원할지어다...
... 죽음 속에서도 나는 옴니사이아를 섬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