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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學而時習之,不亦說乎?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人不知而不慍,不亦君子乎?」

자왈,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tsəʔ [ɢ]ʷat, m-kˤruk nə [d]ə s-ɢʷəp tə, pə [ɢ](r)Ak lot ɢˤa. [ɢ]ʷəʔ [b]ˤəŋ s.[b]i[t]-s C.ɢʷanʔ paŋ mə.rˤək, pə [ɢ](r)Ak [r]ˤawk ɢˤa. ni[ŋ] pə tre nə pə ʔun-s, pə [ɢ](r)Ak C.qur tsəʔ ɢˤa.

쯯 괕, 음끄으룩 느 드 스궙 뜨, 쁘 그락 롯 그아. 궣 브엉 스비츠 드괂 빵 므르억, 쁘 그락 르아욱 그아. 닝 쁘 뜨레 느 쁘 운스, 쁘 그락 드꾸르 쯯 그아.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은가?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않은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는다면 또한 군자답지 않은가?"


有子曰:「其爲人也孝弟,而好犯上者,鮮矣;不好犯上,而好作亂者,未之有也!君子務本,本立而道生;孝弟也者,其爲仁之本歟?」

유자왈, 기위인야효제, 이호범상자, 선의, 불호범상, 이호작란자, 미지유야. 군자무본, 본립이도생, 효제야자, 기위인지본여.

[ɢ]ʷəʔ tsəʔ [ɢ]ʷat, gə ɢʷ(r)aj ni[ŋ] lAjʔ qʰˤ<r>uʔ-s lˤəjʔ, nə qʰˤuʔ-s ? daŋʔ-s tAʔ, [s][e]rʔ qəʔ. pə qʰˤuʔ-s ? daŋʔ-s, nə qʰˤuʔ-s [ts]ˤak [r]ˤo[n]-s tAʔ, m[ə]t-s tə [ɢ]ʷəʔ lAjʔ. C.qur tsəʔ m(r)o-s C.pˤə[n]ʔ, C.pˤə[n]ʔ k.rəp nə [kə.l]ˤuʔ sreŋ, qʰˤ<r>uʔ-s lˤəjʔ lAjʔ tAʔ, gə ɢʷ(r)aj niŋ tə C.pˤə[n]ʔ ?

궣 쯯 괕, 그 그라이 닝 라잏 크으뤃스 르어잏, 느 크웋스 브롬 당스 땋 세릏 끟. 쁘 크웋스 브롬 당스, 느 크웋스 쯔악 르온스 땋, 므츠 뜨 궣 라잏! 드꾸르 쩧 음로스 드쁘얺, 드쁘얺 끄릅 느 끌르웋 스렝. 크으뤃스 르어잏 라잏 땋, 그 그라이 닝 뜨 드쁘얺 음끄랗?

유자가 말했다. “그 사람됨이 부모에게 효도하고 어른에게 공경스러우면서 윗사람 해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드물다. 윗사람 해치기를 좋아하지 않으면서 질서를 어지럽히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군자는 근본에 힘쓰는 것이니, 근본이 확립되면 따라야 할 올바른 도리가 생겨난다. 효도와 공경이라는 것은 바로 인을 실천하는 근본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