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치킨대란때도 느낀게, 인터넷애들이 완전 깡패놈들임, 물론 당시 치킨집자영업자들이 헛소리하긴 했는데, 인터넷여조가 무슨 자영업자들이 인터넷여조를 보았으면 니들이 일어나서 본사항의하고 따져라식 ㅋㅋ 미친놈들임 이번도 빠바가 몬죄냐, 빠바자영업자들 전에 치킨집자영업자 털리니까 무서워서 선긋고 입장내놓고 이게 무슨 인터넷여조가 깡패도아니고 ㅋㅋ 상관도없는 빠바나 자영업자들이 본사잘못을 인터넷여조 눈치보면서 힘을 안보태면 왜 뒤지게 맞는 상황이 된건지 미친 선동러들 ㅋ
항(抗)이라는게 참 어려움 그것도 사회에선
사회는 집단으로 보면 먹이사슬이지만 개인으로보면 개체군이거든
GS사건 알거임 그 메갈묻었다고 논란된거
그거때문에 편의점 사장분들은 피해 입었겠지.
Gs본사 =/= gs편의점 사장이니깐 관련없는것도 맞고
죄없는거 맞고.
근데 행동해야되는것도 맞는거 아님?
당연한거임. 기업이 이상한일했을때 우리가 '그딴식으로 하지 마!'하는건. 그게 윤리적 소비라고 부르는거고.
물론 관련되지 않은 사람의 피해를 정당화하는건 좀 지랄이긴 해 어쨋든 피해잖아. 이거갖고 누칼협 할 순 없는거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만약 놔두면 gs는 계속 좆같은 손가락 쓸거지만 사장님은 피해 없으실꺼야.
하지만 행동하면 gs는 변하겠고 사장님은 바뀌기 전까지 힘드시겠지만 바뀌고 난다면 다시 괜찮아지기겠지.
근데 이게 맞지 않은 행동일까? 난 모르겠어.
결과적으로,
우리는 gs와 사장님에게 피해를 줬고,
우리는 gs에게 기업윤리를 강조했어.
여기에 대책이 있을까? 있다면 사회는 완전 평화로울거야.
근데 없으니깐 문제지.
피해를 어쩔 수 없다고 넘어갈 수도 없고 윤리도 어쩔 수 없다고 넘어갈 수 없지.
그게 사회거든
불매란게 결국 뒤지라고 하는게 아님
매출에 타격을 줘서
소비자 말좀 들으라는거지
이런글 자체가 논점 흐리기지
남양도 어른들 사주고 개지랄 하지만 결국 마이너스 나고 불매 타격 나고있음
자영업자가 뒤지는걸 유리가 신경 쓸게아님
자영업자 힘든건 본사 잘못이고 본사서 해결해줄 문제인데
결국 해결해줄 생각 없이 소비자보고 개지랄 하는데
그럼 거기서 맞지맞지 하면 기업 좋은꼴만 만드는거지
그냥 반동현상이라 생각함. 근혜가 나라 말아먹는 바람에 그 반동으로 모든 보수적 사고방식을 절대악으로 생각하면서 진보를 절대선으로 보는 대깨들 생겨나서 진보대학생 짓거리 하는 사람들이 생겼고, 이번에는 재앙이랑 그쪽 정권이 말아먹은거 때문에 그 반대인거지. 노조, 최저임금, 불매 이런 것들 전부 그 자체로는 아무런 선악도 없는데 일단 반대하는 사람이 나오는 것부터 시작해서 노조도 사라져야 하고 최저임금도 사라져야 한다는 바보들이 나오는거랑 비슷한 맥락인거지.
이 여자가 죽었다 마인드를 만든게 여초고
여초마인드로 놀아날거면 맞는데
처음 난리나거 좃된 이유는 그냥
사람이 죽어서 였고
여자인거나 여자라고 난리치는건 여초부터 갑자기 물타기 시작해서였음
그리고 남녀갈등으로 논점흐려서 이득보는건 기업이고
그리고 진짜 할말없는건
남자가 죽을때 가만히 있던건
우리도 마찬가지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