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그게 초토화 버튼인가 아낙수나문인가가 다른 거네

글고보니 피라미드에 숨겨진 방 찾았다고 난리였던거 같은데,  다시 또 조용하네

수억년전 지구에서 고도의 문명을 이룩한 '첫번째인류'는 그들의 과학기술로도 막을수없던 소행성 충돌을 피해 화성으로 집단이주를 하였다.... 하지만 재앙은 화성에까지 첫번째 인류를 추격해왔다.... 화성의 올림푸스 화산이 대폭발을 일으킨 것이다..... 피할수없는 절멸을 맞이한 첫번째 인류는 마지막으로 무인선에 자신들의 흔적을담아 우주로 쏘아올린다.... 수억년뒤 억겁의 시간동안 우주를 떠돌던 첫번째 인류의 유산은 지구의 가장긴 강에서 이제 막 문명의 태동을 시작한 '두번째인류'에게 떨어지게 되는데..

투탕카멘의 저주도 실상은 곰팡이에 의한 거였다던데 고대 이집트에선 곰팡이가 방사능같이 해결불가능한 죽음의 원인같은거 였던거 아님?

피라미드도 이미 털렸는데...

피라미드 아래에 거대 도시나 ufo 있을려나

???: 이 던전에는 세상을 지배할수있는 물건이 잠들어 있다네

하지만 인류의 호기심은 결국 열어보게 되겠지

여는걸 늦출순 있어도 막을 순 없겠지

피라미드 탐험하던 새끼들이 마스크도 안끼고 들어가니까

피라미드에 안 저 깊은 곳 잠들어 있던 것은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의 3장의 카드였다

ㄹㅇ 피라미드에서 이모텝 깨우면 지구 망한다고

온칼로....

저게 사실상 답이 없다더라
미로와 던전을 만들어도 오히려 호기심만 자극해서 더 위험하다고...

피라미드 역사에 관심없던 어린 시절엔 그냥 옛날에 저런 거 만들었는 갑다. 하고 넘어갔는 데 역사에 관심을 가질 수록 진짜 대단하고 왜 고대문명이니 거인이니 외계인이니 하는 음모론이 생겨나는지 이해가 되더라.  한국은 고조선이 건국되기 300년전이고 중국은 존재 자체도 불확실한 하나라 왕조가 시작되기 100년 전, 철기도, 바퀴도, 종이도 발명되기 전인 청동기 시대에 저런 아파트 50층 높이의 건축물을 만듬. 국사 공부하면 나오는 비파형 동검이니 민무늬 토기니 하는 게 대피라미드 건축 1000년 이상 지난 뒤 유물이더라. 고인돌이나 지구라트처럼 그냥 쌓아올리기만 하면 모를까 내부 통로에 지하 공간까지 만들면서 그것도 하루도 쉬지않고 매일매일 최소 310개 이상의 평균 2.5톤의 돌을 쌓아올려 4천년동안 인류 역사상 가장 높은 건축물로 남을 피라미드를 그 시절에 만들었다는 게 얼마나 대단한지 역사에 관심이 생기니까 새삼 와닿음. 실제론 휴일도 있고 노동자 파업도 했다는 기록이 있으니 그것보다 더 많이 쌓아올렸을테고.

그래서 핵폐기물을 듀얼로 잠재웠다고?

흔한 음모론 영상느낌인데

all kill 루오토

뭔가 숨기려고 했던 의도가 같으니 수렴진화를 한거네

다른 행성에 버려야됨 오? 고대 유물이야 내가 발견햇어! 이지랄하면서 다 드가서 다 눌러보다가 유출파티하고 전멸함.. ㄹㅇ임..

인류가 다른 행성이나 차원에서 왔고 이미 거긴 조져졋다고 생각햇는데 어쩌면 이집트부터 그렇게 시작한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