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명 부평초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하찮은 취급이었는데


뿌리는 질소고정

잎은 단백질 40% 지방 5% 전분 5%로


비건 프로틴으로 많이 쓰인다.




질소고정, 닭ㆍ돼지사료, 술 원료, 질소비료, 구충제가 가능함




인간빼고 가축들은 좋다고 먹음


비건 프로틴도 만들 정도



가스, 바이오 오일, 에탄올 가능



만약 중세시대부터 개구리 밥을 길렀다면 똥모으는 개고생 하면서 염초를 수급하여 화약을 만들 필요가 없지 않았을까?



틸라피아는 소금물에도 버틸정도로 똥물에서 키우는데


햇빛이 개구리밥이 되고 개구리밥이 틸라피아가 되고 그 똥인 암모니아가 질산나트륨이 된다면


ㄹㅇ 햇빛으로 초석만든다고 해도 될지경


과정 쏙빼놓고 보면 공기중에서 초석이 튀어나오는거임


어종 특성상 환수를 늦게 해줘도 됨


폐수는 염전처럼 햇볕에 졸여서 구워 초석을 산출해냄
비록 수율은 적더라도 식량과 함께 튀어나옴


초석업자는 굶을 걱정 덜하고 초석을 안정적으로 만들수 있을지도?

냉해에서도 폭발 번식을 하는 개구리밥


게다가 개구리밥은 한번 지구에 빙하기를 불러온 식물임


엄밀히 말하면 그냥 개구리밥이 아닌 물개구리밥이라고 양치식물인데


북극에서 악어가 살던 시기


따뜻한 환경과 많은 이산화탄소란 살기좋은 환경으로


물개구리밥이 대번성


대기중 이산화탄소를 고정 바닷속에 처박음으로써(3500ppm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650ppm으로 줄어듬)


빙하기를 일으킴


물개구리밥의 학명인 아졸라에서 따온 Azolla event라 부름


Azolla event - Wikipedia



덧) 논 농사시 물개구리밥이 햇빛을 차단함으로써 잡초생육억제 + 질소고정으로 벼 생육에 도움을 주는 실험결과도 존재함



만약 조선에서 개구리밥의 사용법을 알고 개구리밥 선진국이 되었다면?
닭과 오리, 돼지여물로 먹이며 살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