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관과 장교가 완전히 막힌 경우도 잘 없긴 해

비정상이라기엔 징병하는 나라가 더 적지 않나

정보 군대 진급 시스템은 미국식과 유럽식이있다 
가장큰 특징으로는 
미국식: 특정계급위로 못올라간다 사관학교 혹은 그에 준하는 교육시설에 들어가야 장교가될수있다

유렵식:이론상 이등병으로입대해서 4스타 달수있다 
자동진급으로 이등병에서 소령까지 자동갈수있다

미필 많은 게 비정상?
전세계에 징병하는 국가 몇 없을텐데

비정상인 나라에서 자라서 저게 비정상으로 느껴지는 기묘한 느낌...시X핑이나 김X은이 먼치킨인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은 이런 기분인가??

일본은 원사에서 소위로 가는 코스가 있는걸로 아는데

오히려 한국에 비정상적으로 군필이 많은거 아님?

한국에서도 부사관이 장교가 되는게 이론상 가능하긴 하지 ㅋㅋ 부사관 하다가 때려치고 장교과정을 지원하거나, 원사or준위까지 올라가고 순직해서 '소위'로 특?진하는걸 선택하거나, 아니면 진짜 나라가 개판 나서 윗대가리 죄다 뒤져나가면 이등병이라도 얼마든지 장군까지 올라갈 수 있음

사실 옛날에 갑종장교 중에서는 병사로 시작해서 별 단 사례가 없지는 않긴 한데

뭐 우리도 6.25때처럼 소대장이나 중대장들 투입되는대로 갈려나가면 현지임관이라고 짬 되는 병사나 하사관이 초급 장교 되는 경우도 있긴했지만..... 일반적인 체계로는 불가능이지. 확실히 일본은 군대와 담 쌓은 인간들이 많아서 그런가.. 저런 생각을 한다는게......

징병국가인 한국에서조차 나이 어린 미필자는 계급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경우가 더러 있는데, 하물며 일본에서야...

우리나라서 캐로로 중사 보는 느낌인데
계급 존나 따진 버전이라면 편할듯
몇 계급은 없어서 로컬라이징 한거고
대장은 전투직이여야해서
쿠루루가 상병이라도 못한거고
뭐 은근 복잡하던데

그냥 병 체계가 달라서 그런거지 정상 비정상으로 나눌 문젠 아닌거같음

우리나라도 징병제라 아는 사람이 많은거지. 당장 공익들한테 물어봐도 모르는 사람 수두룩할걸? 본인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데 굳이 알 필욘 없지. 국방에 어케 관심이 없냐해도 계급구조 아는건 국방이랑 관련 없으니까

저건 계급 자체의 특수성을 몰라서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 애들이 '계급 강등' 이라는게 일반적으로 벌어지는것처럼 알고 있어서 그런거지

일본 애들 보면 어떤 애니들처럼 군인이 뭐 잘못하면 계급 강등시키는 처벌이 일반화 되어있는줄 아는 경우가

진짜 생각보다 많음

케로로도 보면 원래 대위였는데 중사로 강등됐단 설정이잖어

세계 어느 곳을 가도 군인이 옷을 벗을지언정 계급이 강등되는 사례는 거의 찾아볼수 없는걸 생각해볼때

저건 상식 선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음

막말로 사회 생활하면서도 과차장이 잘못했다고 주임대리로 강등시키는 경우는 없잖어

쟤네는 뭔 책임을 질때 강등 당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개념이 박혀있는건 맞음

굳이 따지자면 한국이 비정상적으로 군필자가 많은거지

정상 비정상을 구분 못하게 돼부렀나
한놈 강등된지 얼마나 됐다고 
 정답이야 ㅇㅈㄹ

그게 한국이 비정상적으로 군필이 많은거지....

박범구 의문의 폐급행 ㄷㄷ

비정상은 국민 절반이 군경험이 있는 나라였고

징병하는나라가 더 적기도 하고 병사부터 합참의장까지 레벨업이 불가능하게 막아둬서 그렇기도 한듯?

쟤들은 캐로로를 지들이 만들고 안봤나?

한번만 더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