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혐성국이다

전 세계에서 문제가 있을 때 뭐가 원인인지 보면 영국 아님 프랑스다


이런 말이 많이 있는데


사실 영국이 특이하게 혐성이라 전세계에서 깽판치고 2차 대전에서 이겨서 이미지 세탁을 잘하고 이런게 아니라

그냥 영국, 프랑스만큼 전 세계에 영향력을 끼쳤던 나라가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듬


예를 들어 벨기에는 콩고만 가지고도 잔혹하게 통치했고

과거 독일이 아프리카에 식민지 가지고 있던 시절에는 독일 역시 현지인을 학살했고

나치 독일 역시 유대인만 싫어해 이러지만 소련에서 슬라브인 수십만명을 학살함


다시 생각하니 영국이 이미지 세탁한 건 맞는거 같긴 한데

영국이 특별하게 더 혐성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듬

그저 돌아다닌데가 많으니까 나쁜짓도 여기저기에서 많이 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