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 내집에서 나가!

부모들이 자식을 예스맨으로 키우고나면 자식들이 사회나가서도 호구가 되있는걸 보게되지. 근데 그새끼들은 그때도 지들 잘못인건 모르고 자식탓을 한다. ㅋㅋㅋ

안돼! 하면 내 자식이고 나보다 어린것이 어른의 말을 거절해서 화나서 벌주는 K유교텔레반

뭐 저게 맞말이긴한데 저런 부모 정도면 좋은 부모지..

ㄹㅇ 딸이 소중하면 다른 남자 만날 때 어떻게 되는지 상정해야지

하지만 윾붕이들은 몰라도 되는 지식이 아닐까

맞말이긴 한데, 그 이전에 여자들 지들 의사 표현 좆같이 하는 거나 먼저 고치라고 해. 뭐 맨날 이런 건 죄다 남자가 시작한 거 마냥 언론에서 지랄이냐.

성적을 떠나서, 이렇게 애들한테 영향이가는구나...

그냥 아들 키워라 꼬추좀 보자 같은 성희롱은 잘만 하면서

거 시발 유세 존나떠네 남자새끼들도 저리 기르냐? 뭔 병신같은 ㅋㅋ

방송이라서 자극 넣으려고 성교육이니 성적 뭐시기니 하면서 말하는건 둘째치고
솔직히 싫어라고 말하는게 자식이 할 수 있는 최고로 점잖은 거절 방법인데 존중 해줘야지

박카스를 쥐어주며

이론은 좋은데 실제와의 괴리가 너무 큼. 여자들이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이유는, 자기가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고 언제든 발을 뺄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놓기 위해서임. 싫다. 좋다. 라고 의사표현을 말해버리는 순간 자신의 말에 책임을 져야 하니까 계속 중의적인 말만 하는거임. 아무거나 먹자~ 했을때 스무고개가 시작되는 이유랑 비슷한데, 맛없으면 남탓 하기 위해서임

이런거 보면 부모수업 진짜 꼭 들어야 한다. 대학때 교양으로 들으려고 했는데 수강 경쟁 ㅈㄴ 빡시더라

난 우리딸이 싫어? 이러면 바로 눈 앞에 돈 10만원 두장꺼내서 팔랑 거리면서 이래도 싫어 우리딸 이러는데? 그러면 딸이 아니 좋아 겁나 좋아 아빠 최고 이러고 볼 뽀뽀해주는데 남들은 호구다 이러는 사람도 있지만 10만원으로 딸 뽀뽀 받아서 대단히 만족스러움 그렇게 한 3년 흐르니까 돈 안줘도 우리 아빠가 최고야 이러더라 결과적으로 어려서부터 이렇게 유지하면 나이가 좀 많아져도 거리감이 덜함 꿀팁임

유익하다

말은 그럴싸 한데 왜 아들 고추 보자 이런거는 왜 안함??진짜 살다보면서 이런거는 아예 언급도 안하네 ㅋㅋㅋㅋ

그냥 먹버하면되지. 호적 파버리기~~

방송에 나와서 떠드는건 대부분 페/미 임

싫어 표현 가르치려다 본인 장래를 위한 것도 싫다고 안한다고 하는 망나니 만들 수 있다

알빠노? 예스맨이든 노맨이든 어쩌라는거야

답은 근친이다

알아둬야 할 내용이네

우린 고추밭이라 "싫은거 알빠노?" 하면서 졸라 팸

오 이건 좀 유익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