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피는 울트라맨 경비대 대장이고 울트라 형제 중 제일 큰 형임 

"무적의 조피"라는 호칭이 있는데 타로 편에서 바돈이라는 괴물한테 뒤짐 






워낙 충격이 큰 탓이라 가볍게 넘어갈 줄 알던 제작사는 갈수록 조피 이미지가 병신이 되는 걸 깨달음 

반사이 이득도 잠깐 있었으나 이후 개선하려고 노력함 


 






정작 울트라 타로에서는 타로도 바돈에게 죽고 조피보다 더 많이 뒤졌지만, 조피가 상징하는 바가 강해서 어그로에 묻힘 

그 외에도 실제로 다른 울트라맨도 많이 뒤지는데 유독 커뮤니티에서 조피가 지닌 무적 호칭의 상징성이 크다고 함

바돈 외에도 타이런트란 적을 띄어주고 타로를 멋지게 나오게하기 위해서 20초만에 떡실신이 되기도 함







이후 시리즈에서 제작진은 과오를 세탁하고자 조피가 멋지게 나오게 연출하고






 



소문으로만 듣던 무적의 M87미라클 광선도 보여줌 

이 광선은 파괴력이 무지막지해서 항상 1/10으로 줄이거나 패널티를 가지고 싸움 


이후에 다시금 50년 만에 조피와 바돈의 리벤지가 일어남 












과거와 다르게 바돈의 공격에도 멀쩡한 조피 











사투













압도적인 실력으로 승리











조피와 비슷한 포지션인 제로란 놈은 조피가 작살 난 사례를 알고 망가트리지 않고 있음 

반면 조피는 위치가 위치다보니 새로운 악역의 입지도나 극의 위기를 위해 전투력 측정기마냥 맞는 일이 많아서 생긴 안타까운 캐릭터라고들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