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다’는 의미 담긴 ‘치매’, ‘인지이상증’으로 용어 바꾼다 - 부산일보 (busan.com)




"치매" 라는 어리석을 치, 어리석을 매  란 한자가 들어간 이름에서

굉장히 부정적인 느낌을 주며 환자와 환자가족 그리고 사회구성원 전반에 대해 나쁜 선입견과 인식을 부추기는 표현이라고 많이 지적받음


이에 따라 치매란 명칭을 다른 명칭으로 바꾸고자함


보건복지부는 오래전부터 (2006년~) 치매 용어 변경을 위해 검토했는데 

의학용어라 바꾸기 어렵다거나 국회에서 개정안이 엎어졌다거나 하는 여러가지 문제로 지금까지 답보상태였음




한국 인근의 비슷한 문화권에서도 치매에 대한 명칭을 인지증, 실지증, 뇌퇴화증 등으로 대체하였음



'치매' 용어 바꾼다…정부, 의료계·복지단체와 논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co.kr)


복지부는 2023년 1월 또 다시 치매 명칭을 다른걸로 바꾸기 위해 

의료,복지, 치매환자가족단체 등 여러 분야 전문가을 모아 "치매용어 개정 협의체"를 구성하여 논의를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