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일진과 친구였는데 사실 말이 친구이지 걍 셔틀이였음
그러다 우연치 않게 같은 대학에 붙었고 글쓴이의 셔틀생활은 대학 가서도 계속ㅚㅗ
교수님과 친분이 있어 추천으로 학과 인터쉽에 붙고 계약직으로 취직도 함(대학은 휴학)
일진은 또 글쓴이 빨때 꼽고
글쓴이는 일에 매진하고 있어 일진이 불러도 회피할수 있는 변명이 생김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일진이 공시를 준비하겠도 선언함
그러다 글쓴이가 갑자기 복수기회가 왔다는걸 순간 느낌
글쓴이는 호구짓하면서 일진불러 노래방가고 피시방 가게하고 그렇게 일진은 광탈
글쓴이 대학은 휴학을 2년까지 할수 있었는데 일진은 공시로 다써버렸기에 제적될 예정이였음
글쓴이는 온갖말로 일진을 꼬득임 인터쉬 해봤는데 어쩌고 저쩌고
일진은 글쓴이의 말에 넘어가 자퇴함 그리고 일진은 최종학력이 고졸 됨
그리고 글쓴이는 인턴쉽 끝나고 토익 공부해서 명문대로 편입성공
일진한테는 부모닝이 보챘다며 구라쳐서 부모님 품 못 버섯난 애처럼 보이게 함
4학년 중순엔 취업계 써서 현재 회사에 취업하고 일진한테는 가기싫다고 울쌍부리는 척
하고 온갖말로 꼬득이고
일진은 글쓴이의 말에 넘어가 자퇴함 그리고 일진은 최종학력이 고졸 됨
그리고 글쓴이는 인턴쉽 끝나고 토익 공부해서 명문대로 편입성공
일진한테는 부모닝이 보챘다며 구라쳐서 부모님 품 못 버섯난 애처럼 보이게 함
4학년 중순엔 취업계 써서 현재 회사에 취업하고 일진한테는 가기싫다고 울쌍부리는 척
그렇게 현재 시점 글쓴이는 나름 인정받는 회사원
일진은 아직도 공시준비 함 일진도 본인이 실패하고 있단걸 알고있지만
학력도 배운 것도 없어 공시에 매달림 일진은 이제 집에서 지원 못 해주니깐 편의정 알바하면서 하는중
그래서 글쓴이는 회식한 다음 일부러 거기까지 갔음
여기 내 친구가 일한다고 자주 가라고 연기 함
참고로 일진에게 여친이 있는데 그 여자친구 볼때마다
일진 버리지 말라 나 아는 사람은 10년 공부해서 붙었다더라 하면서 붙들고 있다고
글쓴 사람이 친구에게 성폭행당할 수도 있다고 겁준 걸 보면 아마 여자일 건데 그 친구에게 여친이 있다는 걸 보니 아마도 백합일거고, 그렇다면 여자로 추정되는 글쓴이에게도 아예 끌리는 마음이 없지는 않을 것.
따라서 이는 음습집착녀와 의존외강내유녀의 집착순애다.
화자는 30대 되면 개같이 버릴 거라고 자신하지만, 분명 30대가 되서 친구가 집에서조차 쫓겨나고 여친에게도 버려진다면 온갖 꿀바른 말로 자기 집에 끌어들인 뒤 서서히 주종관계 역전 보빔을 시작할 것
가스라이팅 순애. 겉으로는 여전히 우위를 잡은 척 글쓴이에게 틱틱거리지만 속으로는 "여기서마저 쫓겨나면 어쩌지?"하고 불안해하며 주인공의 눈치를 살피며 몸을 허락하는 일진녀.
그런 일진녀를 잘 대접해주며 속으로는 음습하고 저열한 복수심을 충족하지만, 10년간 전여친과의 뷰빔으로 단련된 일진녀의 테크닉과 지난 세월동안 미우나 고우나 함께하며 서서히 스며든 애증으로 일진녀를 집착하는 주인공.
여기서 갑자기 천사타입 여캐가 난입해서 일진녀를 '구원'해줄 각이 보였을 때 주인공이 손톱 물어뜯으며 일진녀에게 집착하는 게 일품임
나도 딱 이 생각함ㅋㅋㅋㅋㅋㅋ 굳이 글쓴이가 옆에서 안 부추겨도 끈기없고 허세만 가득찬 성격이면 어차피 망할 인생인데 굳이 거기 어울려서 본인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고 돈은 돈대로 쓰고 불필요하게 자기 인생을 낭비하는 느낌ㅋㅋㅋㅋ 뭐 저걸 복수라고 생각하고 그걸로 스스로 만족하면 스스로의 자존감을 위해 아주 무가치한 행동은 아니겠지만 저게 정상적인 자존감이냐고 물으면 아니라고 대답할 듯.
그 괴롭힘도 집단따돌림 이런게아니고 섣부르고 철없게행동하는 약간 눈치없는느낌의 좀 나대는친구인데 친구라 생각하면 알려주고 고치거나 안고쳐지면 연을끊든가하지 무슨 어마어마한 복수를 하겠다고 저 사소한걸로 20년을 붙어지내면서 가면을쓰네 생각할수록 집요함과 음흉함이 소름돋음
와 무서운데.?
뭐 저걸 실제로 한다면 되게 무섭겟네.
저게 망상글이 아닐 확율도 있긴한게.
저렇게 비슷하게 찐득하게 들러붙어서 오히려 나락으로 떨구는 타입이 사회에 은근히 있음.
물론 성실한 타입들에게는 통하지 않는 경우도 많지만.
그래서 저렇게 진득하니 복수하는 사람이 아예 없다고도 말 못하겟음.
내가 다니고 있는 공장에서도 갈굼 받아서 나간애가
뭔 돈이 있엇는지는 몰라도 고소걸로 회사 전체에 난리를 치면서
자신을 갈궛던 사람을 결국 회사에서 그만두게 만든 경우도 봤으니.(회사가 강한것 같지만 고소같이 제대로 증거 잡히고 걸리니깐 사람하나 그냥 잘라버리더라구요.)
학교폭력을 저리 당햇으면 저렇게 복수할만도 하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