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살인 미수로 12년 나온거면 그렇게 적게 나온 것도 아님.
계획적으로 흉기까지 준비했다가 실패한 경우쯤 되어야 10년 넘겨서 나오는데 저 정도면 오히려 세게 나왔다고 봐야하지 싶음.
애초에 우리나라 형벌 자체가 대개 약하다라고 비판할거면 몰라도 저 사건만 가져다가 말한다면 오히려 높게 때린거지 싶다.
참고로 2020년 광진구 클럽에서 남성 세명이 다른 남성 한명을 집단 구타해 사망하게 했던 사건이 있는데 그 사건도 가해자 세명에게 각각 12년 구형하고 최종 9년 실형 선고 되었음.
참고로 가해자 셋 모두 체대생으로 태권도 전공자였고 그 중에는 국가대표 선발자도 있어서 가중처벌 된 케이스인데도 9년인 거임.
걍 여자때려서 이슈되고 더 받는거지 뭐 이런거 처음겪는것도 아니고
이런일이 있을때 사실 형량 자체가 낮은편이다라는식으로 사회적 발전을 위한 여론을 형성하거나
관련된 팩트체크를 해줘야하는 언론이라는곳들은 오히려 하지도않은 성범죄까지 이미 한걸로 몰아가는수준이라...
저 범죄자새끼를 두둔할 맘 1도 없지만 사회돌아가는꼬라지도 맘에 안들긴 마찬가지임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