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장이나 팔았는데 게임도 선방했지 ㅋㅋㅋㅋ

상업적으로는 ㅈㄴ 성공함

그게 작품자체를 트리거에서 그랜라간 안티테제로 만들어서 그럴거임.
메인은 훌륭한 리더지만 본인자체가 불안정해서 카미나처럼 좋은 멘토가 되지못했고
루시는 니아처럼 사랑해주지만 그 헌신이 오히려 데이비드를 망가트림

카미나는 언제나 확고한 신념으로 시몬을 이끌어주었고
니아는 시몬을 믿고 맡겼음

실제로 작중내용보면 이런거 음청 많음

차라리 루시와 레베카의 자리가 바뀌었으면 나았을거라함

인생한방 낭만 뒤지는 청소년 순애이야기

느와르물

니가 보아온 그 어떤 느와르물 중에서 씹덕감성 제대로 저격한 새드엔딩 스토리임

'목표는 높게, 그리고 마무리는 화려하게'
-사이버펑크 게임에서 데이비드의 이름을 딴 음료의 설명 중

애니 내용이 게임으로 역수출됨

뒤가 없는 애 미뒤진 애새끼의 피튀기는 사이버 느와르 새드엔딩
구멍대준자가 출현하는데 그것도 볼만함

무엇보다 메스가키를 싫증 났던 사람들을 위한 로리캐이기도 하지.

PC적이지 않다고 CDPR이 존나 불쾌해하면서 시즌 2 제작 논의 거부했다지 ㅋㅋ 원래 주인공으로 밀기로 한 게이 캐릭터 패러데이가 악역으로 나오고 여캐들이 주도적이지 않다고 불쾌해해함 ㅋㅋ

하지만 서양식으로 위쳐 늑대 뭐시기 만들어줬잖아?

난 잘 모르겠음. 컷신많은 디비전인데 이 값주고 했다는게 좀 아깝게 느껴짐

트리거가 멱살잡고 캐리한거지. 그 병신들은 지들이 버스 타놓고 아직도 꼬장부리는거지

애초에 미쿡에서 만든 사펑 세계관의 모든 원인이 끝도 없이 마천루처럼 발전하는 미래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부터 비롯됬다는 것과 당시 80년대에 닛폰이 다크호스급으로 부상하고 있으니 그것에 대한 반 경외겸 두려움이라는 것이 본인 뇌피셜.. 근데 이게 맞나?

색감도 세계관에 맞춰서 네온 색으로 살리고
스토리도 사이버펑크 식이라서 맘에 들더라ㅋㅋ
이런 수작 요즘엔 보기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