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경우 나토 주요국 임에도 불구 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에 소극적 이어서 점점 유럽내에 외교력을 잃고 있는 반면 프랑스의 경우 초반에 욕을 뒤로 하고 서유럽 국가들중 열심히 우크라이나를 지원 하고 있다.


자주포,경전차를 비롯해 대공방어시스템과 심지어 금기중 하나인 전투기 지원도 고려하고 있을 정도로 최근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독일과 같이 처음에 소극적인 행보로 욕을 먹었지만 최근 들어 서유럽 국가들중 활발 하게 우크라이나 지원에 매달 리고 있는데 일단 우크라이나에 세자르 자주포 18문을 보냈다.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의 회담에 프랑스 정부는 세자르 자주포 12문을 우크라이나에 추가적으로 보내기로 했으며 최근 덴마크에 보낼 예정인 세자르 자주포 19문 역시 우크라이나에 보내기로 결정했다.


또한 ARX-10C 장갑차 역시 우크라이나에 보내기로 결정 했는데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간 전화통화에서 결정된 사안으로 올봄 까지는 보내기로 했다.




프랑스의 경우 우크라이나 상공 방어를 이유로 자국군이 보유중인 크로탈 대공 방어 시스템 2개 포대를 우크라이나에 지원 했으며 동맹국들과 협의해 추가적인 크로탈 대공 방어 시스템 지원을 약속 했다.


또한 오커스와 잠수함 문제로 대립을 했던 동맹국 호주와 화해를 하고 호주와 프랑스가 우크라이나군 포병대가 쓸 155mm 포탄 수천발을 생산 하기로 결정 했다.


호주가 화약을 제공 하고 프랑스가 포탄을 생산 하는 방식으로 최근에는 마크롱 대통령이 프랑스의 주력 전차인 르클레르 전차 지원을 고려 하는등 최근 들어 태세 전환을 하고 있다.







미국 심지어 우크라이나를 열심히 지원 중인 영국 조차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전투기 지원 문제 역시 몇가지 조건을 걸긴 했지만 공여에 긍정ㅈ적인 반응을 보였다.


마크롱 대통령의 경우 우크라이나 공군에 대한 프랑스제 전투기 지원에 대해 베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심지어 우크라이나 공군을 훈련시킬수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만일 프랑스가 우크라이나 공군에 전투기를  지원 한다는 가정하에 지원될 전투기 모델로는 라팔이 아닌 미라주 2000이 지목 되고 있는데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공군의 경우 처음에 라팔을 요구 했지만 프랑스 정부가 라팔은 프랑스에도 몇없는 전투기 라며 반대로 미라주 2000은 프랑스내에 재고가 많이 남아 있는 동시에 동맹국들 심지어 미승인국인 대만에도 판매한 전력이 있어 지원이 가능 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우크라이나 공군 측은 약 12대의 미라주 2000 전투기 지원을 공식적으로 요청 했으며 프랑스 정부의 경우 미라주 2000 전투기 지원에 대한 안건을 고려중 이라고 한다,




 프랑스가 최근 급발진 하는 이유로는 혼란한 프랑스 국내사정을 우크라이나 이슈로 덮으려 한다는게 정론으로 프랑스의 경우 마크롱 정부의 연금 개혁안으로 인해 매주 파업이 일어 나는등 국내사정이 아주 좋지 않다.


그래서 마크통 정부가 이러한 국내이슈를 우크라이나와 월드컵으로 덮으려 한다는 것으로 실제로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 마크롱 대통령이 직접 결승전을 관전 했다.


또한 우크라이나에 기갑전력, 방공 시스템, 자주포 같은 무기들을 지원 하기 시작한 동시에 전투기 지원과 훈련를 시사 하는등 최근 들어 국내이슈를 덮으려 하는 시도가 굉장히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