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수행 중이던 전남함이 갑자기 긴급수리가 필요하다며


제주항으로 입항했는데 알고보니 배에는 문제가 없었고 


A 중령이 직속 상관 이취임식에 참석해야된다고 해서


하급 실무자들이 긴급 수리 요청 공문 작성해 허위 보고함




내부 감찰로 이 사실을 파악한 해군은 함장 A 중령과 지시를 받은 실무자 4명을 직권남용,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