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입장에서 최악의 트롤로 이번 전쟁 러시아군 최악의 우두머리인데 일단 푸틴의 바보짓 1번째는 대공세 날짜를 발설 했다는 점이다.


푸틴의 대놓고 대공세 발언을 한 덕에 서방과 미국은 그동안 지원하지 않았던 에이브람스, 레오파드, 챌린져 2 같은 서방제 전차 321대와 브래들리, 스트라이커 장갑차 같은 기갑전력들을 지원하기 시작 한다.


이에 우크라이나군 역시 러시아군의 대공세에 대비해 서방제 기갑전력을 중심으로 제 47 강습여단, 21 기계화 여단,33 기계화 여단, 116 기계화 여단, 47 포병여단을 포함 약 5개의 여단을 창설 중이다.


게다가 우크라이나와 서방 정보기관들의 이미 러시아군이 투입할 병력의 규모를 파악한체 현재 우크라이나군에 대한 무기지원에 서두르고 있는 실정 이다.






푸틴의 2번째 바보짓은 바로 분열직전에 빠진 나토를 단결 시킨것과 재무장을 한것으로 나토의 경우 동유럽과 서유럽 회원국들간의 갈등과 군축으로 이빨 빠진 호랑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오죽하면 조 바이든 미대통령의 제1목표가 바로 나토의 단결인데 푸틴이 바로 이걸 한것으로 러시아가 명분 없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나토는 미국을 중심으로 단결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지원에 들어 간다.


게다가 군축을 한 국가들이 재무장을 하기 시작 하는 동시에 중립국들인 핀란드,스웨덴이 동시에 나토가입을 신청 하면서 이제 진짜로 러시아 턱 밑까지 나토의 깃발이 꽅히게 되었다.


스웨덴,핀란드의 경우 러시아 때문에 200년 동안 중립을 지켰지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 하자 바로 동시에 나토 가입을 신청 했으며 튀르키예를 제외한 31개국 회원국 들이 두국가의 나토 가입을 찬성 하면서 러시아의 경우 동진의 브레이크가 제대로 걸린 상태 이다.






푸틴의 가장 큰 바보짓은 역시나 중국과 패권 경쟁중인 라이벌 미국에게 본인들으 합법적으로 조질 기회를 주었다는 점으로 미국의 경우 전쟁이 터지자 재블린, 스팅어, 곡사포, 대함 미사일들을 우크라이나군에 지원 했다.


특히 미국이 제공한 하이마스의 경우 전황을 완전히 바꾸어 버리면서 우크라이나군의 9월과 11월 공세에 큰힘을 보탰 으며 우크라이나 공군에 제공한 HARM 레이더 미사일의 경우 러시아군 방공망을 가루로 만들어 버리기도 했다.


미국의 경우 이번에 러시아군 재래식 전략을 갈아 버리기 위해 패트리어트 방공 시스템을 비롯 에이브럼스 전차와 심지어 젤렌스키 대통령이 그토록 요구한 장거리 타격 미사일도 지원 하기로 했는데 SDB 장거리 타격 미사일로 사거리가 150km에 달해 돈바스 전역과 헤르손과 드니프로강 방면의 러시아군을 타격할수 있는 미사일로 생산이 단종된 에이테킴스와 달리 아직 미국에서 생산중인 장거리 타격 미사일 이다.


우크라이나군이 보유중인 하이마스와 프랑스와 독일이 지원해준 MLAS에 장착이 가능해 단기안에 러시아군을 타격할수 있는 무기로 하이마스 보다 긴 사거리를 타격 할수 있는 미사일로 이제 진짜 전투기만 남았다.



푸틴의 경우 침공 시점 또한 바보처럼 잡았으니 바로 2022년으로 이때 이미 우크라이나는 미국과 서방의 도움을 받아 20만에 달하는 정규군과 100만에 달하는 예비군 병력을 확충한 상태 였다.


덤으로 이들의 경으 8년 동안의 돈바스 전쟁으로 힌한 실전경험 까지 보유한 병력들로 우크라이나 정부의 경우 전쟁이전 러시아군의 대규모 침공을 대비해 국토방위군을 조직 하고 많은 외인부대들을 창설한 상태 였다.


심지어 대도시들을 모조리 요새화 시켰으며 나토군 신속 대응군 전술을 입히는등 그야말로 러시아군의 침공을 워낙에 단단히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미국을 제외한 서방국가들의 경우 푸틴이 설마 침공 하겠냐는 반응을 보였으며 그결과 12만9천명에 달하는 러시아군 병력이 우크라이나의 옥토가 되었으며 지금도 바흐무트에 병력을 꼴아 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