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로 변장한 배우분

반발하며 난리칠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사람들은 사진을 찍고

악수를 청하며 여자는 안아달라고 요구한다

분장한 히틀러에게 극진히 예의를 갖추는 사람들

검은 사람들: 히틀러 ㄳㄲ 여기가 어디라고 돌아다녀? 다들 왜 가만히 보고만 있냐?

그러나 주변에 있는 청년들은 히틀러를 보호하고 이 남자를 제압한다

와...

의외의 반응이네 ㅋㅋ


뭐 당연히 저 사람들 중 대다수는 히틀러를 존경해서 그런 건 아니겠지만 웃음거리가 됐든 뭐가 됐든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음


볼드모트마냥 언급조차 사회적 금기로 취급하는 단계를 벗어난지는 한참 된 것 같네


출처: https://m.fmkorea.com/930232588



그나저나 요즘 윾챈포함 다른 커뮤들에서도 히틀러가 친근하게 밈으로 쓰이는 이유가 뭘까?


1. 그 사람한테 피해를 본 게 없어서

2. 유럽의 똥을 전부 짊어지고 혼자만 욕을 먹어서

3. 나치즘, 우생학등 그의 사상을 지지해서

4. 미대입시 탈락에 대한 동정심이 생겨서

5. 외모, 개인사, 성격, 능력등 캐릭터성이 마음에 들어서

6. 긍정적인 업적은 마음에 들어서

7. 호감의 의미보다는 비꼬려는 의도여서

8. 창작물에 나오는 악의조직 보스같은 느낌이 들어서

9. 다른 사람들이 밈으로 쓰다보니 자연스러워져서

10. 그냥 이유 없이 보고만 있어도 호감이 생겨서


이 중에서 몇개나 해당이 되는지 투표좀

중복투표 전부 선택 가능함

ㅇㅇ



+ 가장 대표적인 이유 하나만 뽑는 투표도 추가함

하나만 선택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