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에엥 마망

휴가 나왔을때 집 안에서 부모님이 불렀는데 크게 관등성명한 적은 있어

미술관 갔는데 어떤 여자 어린얘가 나보고 아빠~! 라고 하며 달려오면서 나 안은적은있는데

어렸을때 작은엄마한테 선생님이라고 말한적있음

자대배치 받고나서 언제였나 버스탔을 때 버스기사 아저씨가 뭔가 말을 하는데 제대로 못알아들어서 '잘 못들었습니다?' 한 적은 있음..

초딩때 선생님에게 엄마소리 한적 한번 있지

선생님한테 아줌마라 한적은 있는데

학원 선생님한테 아빠라 했었음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한테 엄마라고 했음
그쌤 남자임

5살때인가 공중 목욕탕 냉탕에서 헤엄치던 아저씨가 아빠인줄 알고 불렀었음..서로가 뻘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