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선량한 트레이너도 욕을 먹음

사람마다 체형과 신체적 조건이 달라서 같은 스쿼트도 자극이 완전히 같지 않음 중요한건 근육의 자극을 얼만큼 주냐와 척추나 다른 부상을 안당하도록 하는게 더 중요함
본인이 기본적인 자세 잡으면서 느껴지는 자극보고 교정하면되는데 그걸 옆에서 도와주는게 트레이너가 해야할일임

트레이너도 
진짜 교육 받은 인간이아니라
민간 자격증 받고
트레이너인척 하는 애들이 문제임

그리고 pt받으면 일단 굶기거든
그러고 살빠지면 자기 포트폴리오 되는거고 
그리 쌓아서 이직해서 실력좋은척하고 존나 많음

근육은 이상한 자세로 해도 붙음ㅋㅋ 인대나 밸런스가 문제지

저것도 꼴사나운 거 같음 전설이라면서 중년엔 살 쪘다며
폼이 나빠졌을 수도 있고 헬스의 관점에서 봤을 때 역도 자세는 안좋다고 볼 수도 있으니까
왕년에 잘 나갔다고 평생 우쭈쭈 해줘야 하는 거 아니잖아

덩치 어지간한 사람보다 크고 운동 오래한거 티나면 트레이너들이 인사도 잘 안함, PT 안받을거 뻔해서. 그냥 양아치새끼들임.

근데 이건 한가지 말하자면 파워리프팅이랑 헬스랑은 자세가 좀 다름

내가 살 빼고 쪄보면서 느낀 건 살 빼는 방법에는 정답이 없다 라는거?

사람마다 몸뚱이도 다르고 해서 운동 백날 해도 안 붙는 사람이 있으면 조금만 해도 순식간에 근육이 드러나는 사람도 있었음
또 타고난 뼈 굵기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도 있는 것 같음

물론 각 잡고 제대로 만드는 거 + 약까지 들어가면 안될거야 없다만은, 결국 자기가 만족하는 방법으로 살아가는게 제일이라고 생각함.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자기에게 맞는 삶을 살자. 남하고 비교하다 보면 끝도 없이 비참해짐. 자신만의 기준을 찾고 살아가라

번데기앞에 주름잡기

세상을 들어올린 작은 거인

그랜드슬래머 ㅋㅋㅋㅋ

근데 경우가 다르긴 함...
애당초 역도는 인자강 운동이고 역도 선수들 무게 조금으로 더 칠려고 다리 모으면서 들어올리는 거..
일반인이 했다간.....
물론 저 트레이너는 좀 어이 없는 경우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