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도 참 저런거 보내냐 생각 드는데 좀 음식 살때나 먹을때도 자기 앞가림은 알아서 해야지

냄새 족구릴것 같은데 어케 먹었누

설마 상한걸 팔았겠어도 있고
업체에서도 그거 일반적인 변화임 먹어도됨 ㅇㅇ ㅇㅈㄹ 했겠지

일단 고기의 경우 갈변은 산소가 차단되면 흔하게 보이는 증상이라 저걸로 판단할 수 없기는 시발 갈변 수준이 아닌데 저걸 먹다니 미친 놈들인가

나는 멀쩡한거 와서 맛나게 400g 조졌는데 나중에 문자와서 뭔가싶었음

누가봐도 못 먹을 것 같이 온 제품도 있을테고
겉보기엔 빛깔이 좋은데 세균이 활개치기 시작한 육회도 있을테고
어디서 봤는데 겉으로 봤을때 상한것 처럼 보이는 순간이 상한게 아니라던데

변색은 흔히 산소와 접촉하면 생기는 현상이라고 생각할수있는데 난 육회 변색은 첨봄

육회 회 초밥같은 날 음식은 내가 직접 가서 사먹던지 픽업하지 않는 이상 안 먹음
특히 육회는 믿을만한 정육 식당이나 프랜차이즈 (ㅅㅊㄷㅇㄱ) 아니면 거르고

업체에서 갈변한거라고 말하면 냄새가 유별나지 않은 이상 모를수도 있음

어우 저런건 익혀먹어도 탈나겠다

구운색깔이 왜 육회에 나..

설마 상한걸 팔겟어 + 아 갈색은 갈변임 산소랑 접촉안해서그럼 ㅋㅋ 먹어도됨 이랫겟지

"야 설마 상한거 팔았겠냐? 아까운데 그냥 먹어 ㅋㅋ"

업체 믿은것도 있을거고 양념도 해주나 싶었을듯

육회가 빨개야지 육회지 갈색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