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테레사의 법열이라는 베르니니의 조각으로, 잠든 성녀 테레사가 천상의 뜨거운 황금 창에 꿰뚫려 황홀경에 빠지는 장면을 너무 성적으로 노골적이게 표현했다고 바티칸에 두지 못했다고 한다.


 지적받는 부분은 축 늘어진 성녀의 몸과 얼굴, 발가락 등등인데..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