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파에 해결까지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현재로는 표결, 내껄로 가면 교수와 같은 지식인계층의 지지를 확실히 얻어낼 수 있다
이걸 따르지 않고 바로 넘은 시점에서 그건 인민이 아니라 소수의 좀먹는 존재들에 불과해 그리고 너희의 합의는 어디로간거냐? 내부에 규칙이라는게 존재는 해? 질서가?
권한이 있어야되는건 최저의 기본조건에 불과하고 당연 새로운 관점이 기존의 절차를 무시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그에 대해 존중을 해야지?
그냥 국지적인 우위로 부수는거랑은 완전히다름
인민이 절차를 무시하고 힘으로 찍어누르는거나 권력이 절차를 무시하고 힘으로 찍어누르는거나 다를바가없거든?
절차가 그 절차의 수정과 파괴를 허용한다면 그 절차를 수행하는 게 당연한 거 아냐? 그래서 그 절차에 따라서 도덕적으로 올바른 행동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왜 급발진임? 절차만 따르는 것보다 절차를 따르고 인민을 따르는 게 낫다는 건 절차와 인민 모두 싫어하는 힙스터가 아니라면 공유하는 사고잖아?
교육이 된 자들만이 문제가 가장 적은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이건 확정이고 절차에서 모두 타당해야되는데 타당성이 있다면 그건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물건임
관리에 의해 발생하는 공정하지 않은 절차보다 국지적인 다수의 폭력으로 합의된 절차를 따르지 않고 밀려는게 사회 전반에 만연해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