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저항권 때문임 우리나라도 민주화가 안됐을때 광주에서 시민군이 총을 얻지 못해서 군인이나 경찰꺼로 써야 됐음
지금 미얀마도 총기가 자유화되어있었다면 군부에 저항하기 쉬웠을텐데

국민에게 저항할 권리를 주기 위해서. 
미국 태생자체가 영국으로부터 총들고 일어난거고. 노예를 부릴 자유를 인정해 달라고 내전도 일으키고, 자유를 위한건데 그럴슈 있지라며 서로 화해하고 살아가는 나라잖아

민간에 풀리면 탄피 지랄할 이유는 없긴해 ㅋㅋ

오히려 더 빡세질거 같은데.
총알이 호환이 안되면 몰라도 
같은 규격이면 기름 빼돌리듯 빼돌리는게 이론상 가능하니까?

아마 초반엔 잡아야지 ㅎㅎ하다가 국회의원 자식 하나 연루되서 다치거나 죽는 순간부터 전쟁 시작일듯

그럼 절대로 될리 없겠네 
언제 머리에 총알 박힐지 모르니까?

'군대 내 사조직 날리고'...... 내가 생각하는 지금까지의 유일한 예외는 여군 사조직임 ㅋㅋㅋㅋㅋㅋ 제보가 빗발치니 일단 마지못해 조사에 착수는 했지만 이거 아마, 조사가 가시화된다 싶으니 조직은 부랴부랴 해산했다 하더라도 해당 조직에 가담한 여군은 전원 추적해서 징계하는 엔딩이 아니라, 그냥 덮어놓고 시간만 질질 끌다가 내사종결 정도로 흐지부지되어 끝났을걸? 그래서 항간에선 육군이 오히려 여군 사조직을 앞장서서 비호한다느네 하는 말도 있었던 걸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