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스팀으로 겜들 쉽게 다운받고


옛날엔 CD로 했다는것 정돈 알텐데


이 짜장면 배달의 역사는 게임도 마찬가지였어서


컴퓨터아저씨 라는 게임배달원이 있었음


전화하면 아저씨가 와서 원하는겜 깔아주고


카드 안쓰던 때니까 현금냈었음


아저씨오면 저런 CD가방 꺼내는데


진짜 뭔 개듣보잡 겜들까지 있었음


엄마가 전화로 불러주고


나는 낯가림 심해서 뒤에서 보고만 있었는데 ㅋㅋ


추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