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또 나만 진지 빠는 건가 싶기도 한데
우선 자본주의는 돈복사 버그가 돌아가는 체제임 뭔 소리냐고? 자본주의의 은행은 돈복사 버그임
은행은 준비율이란 것을 둬서 그만큼만 냅두고 나머진 전부 대출로 나감 대출로 나간 것 자체가 돈복사임
예로 100만원만 통용되던 사회에서 은행이 대출(준비율 10%)을 해주는 순간 190원으로 늘어남
a가 100원 a은행 예치 a은행 b에게 90원 대출 그럼 시장에 통용되는 돈은? 190원
근데 은행이 망한다? 그럼 돈복사 기계가 망가진 거고 지금 무수하게 돈 복사되서 유지된 부동산 가격은 폭락할 수 밖에 없음
100조로 돌아가던 시장이 1조로 줄어든다? 100억이던 아파트가 1억 되는 거임
이것도 시발 존나 간단하게 생각한 거고 사람들의 광기 및 부동산의 투자가치성이 깨지는 순간 사람들은 어디 살던 의미가 없을 것임
진짜 이.태.원동(삼성가 주택은 전부 이.태.원.동에 소재) 주택이 100억으로 유지 될려면 간단하게 생각하면 지금 이.태.원.동 주택이 1조로 폭등한다고 보면 됨
그러니깐 은행이 파산하는 순간 어떤 것이든 가격은 폭락할 건데 문제는 그 이후임 폭락하고 폭등할지 아님 그냥 끝없이 폭락할지는 아무도 모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