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격을 준비중인 우크라이나군이 점점 서방제 전차들을 순차적으로 받고 있는데 일단 폴란드로 부터 레오파드 2 전차 14대를 인수 받았으며 독일로 부터도 레오파드 2 전차 18대를 인수 받았다.


또한 영국으로 부터 챌린져 2 전차 14대를 인수받는 동시에 독일로 부터 마르더 장갑차 40대를 인수 받았는데 이후 레오파드 계열 전차 150대를 추가로 지원받을 예정이다.( 포르투갈 역시 3대의 레오파드 2 전차를 지원했따.)


또한 브래들리 장갑차 106대를 순차적으로 인도받고 있으며 덤으로 에이브럼스 전차 31대와 스트라이커 장갑차 90대 역시 순차척으로 우크라이나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 공군 역시 지원을 받았는데 폴란드가 12대의 미그-29 전투기를 지원하기로 결정한데 이어 일단 4대를 우크라이나 공군에 인도했으며 슬로바키아 역시 13대의 미그-29 전투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일단 4대를 즉각적으로 지원한뒤 수주내에 나머지 9대 역시 우크라이나 공군에 이전하기로 결정했으며 고정익기인 헬기지원 역시 들어갈 예정인데 일단 크로아티아가 14대의 MI-8 헬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우크라이나에 전투기 수호이-25  전투기 18대를 지원한 북마케도니아가 Mi-24 하인드 공격헬기 12대를 우크라이나 공군에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프랑스의 경우 UAE로 부터 미라주-2000 전투기 40대를 다시 구입해 우크라이나 공군에 지원하는것을 고려하고 있다.


니토가 전투기나 헬기등을 소련제로 우크라이나 공군에 주는건 아파치나 아니면 서방제 전투기를 우크라이나 공군에 주기에는 교욱기간이 너무 길어 우크라이나 공군 조종사들이 익숙하게 조종할수 있는 소련제 전투기와 공격헬기를 우선 지원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 역시 지속해서 신규부대들을 양성하고 있는데 15개의 육군여단과 2개의 해병여단을 창설했으며 나토의 지원을 받아 기존부대들의 전력강화에 매달리고 있다.


일단 스페인이 우클라이나 국가 방위군 병력을 훈련시키고 있으며 영국 또한 우크라이나 공수여단 병력 8000명을 훈련 시키고 있는데 이들은 신규 창설된 우크라이나 제 82 공수여단에 배속될 예정이다.


3월25일 우크라이나군은 제 23,31,32,117,118 기계화 여단과 제 48 포병여단을 신규창설 했는데 신규창설 기계화 여단들의 경우 최근 가동시킨 200대 이상의 트바르디 전차들을 받을것으로 보인다.


일단 러시아측이 예상한 우크라이나군 반격전력은 보병 8만명과 전차 280대, 장갑차 1000대, 야포 3000문 수준의 전력으로 일단 이들이 모두 동부전선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러시아 기자가 푸틴에게 님은 전쟁을 지휘하면서 우크라이나가 서방의 무기지원과 군사력을 확충할 동안 뭐했냐는 질문에 푸틴은 그들이 야간에 무기를 받고 훈련을 해서 조치를 하지 못했다는 대답을 한다.


심지어 시진핑을 융숭히 대접하면서 군사지원을 요청했지만 시진핑은 러시아의 군사적 지원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으며 단지 경제적 지원은 해줄수 있다는 답변을 했다고 한다.


시진핑 역시 대만의 수교국인 온두라스를 대만과 단교시켜 반응이 좋지 않은데 미국의 반발이 장난이 아닌데다 온두라스가 온갖곳에 돈을 빌려 중국이 갚아주어야 하는 처지인 동시에 온두라스 야당은 본인들이 다시 집권하면 대만과 재수교할것임을 천명했다.


우크라이나 정치권내에서 대만과 수교해 미국의 안보지원을 받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 대만이 우크라이나군에 무장드론 800대를 지원한데다 대만과 수교하면 타이완 동맹 보호법의 혜택을 받을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