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독일 용병중 도펠죌트너라는 병과가 있음

주 임무는 커다란 양손검을 들고 

장창 방진에 뛰어들어 적을 분쇄하는것


말이 장창 방진이지 오늘날로 따지면

기관총 포대를 맨몸으로 뚫거랑 다름이 없음


근접으로는 중무장한 기사들도 꼬치구이로 

만들수 있으니까


그러니까 쏟아지는 창날을 피하거나 튕겨내고 



적진에 들어가서 양손검으로 창대를 베어버리고 

보조무기인 한손검을 들고 덤벼드는 창병들


+호위부대까지 갈아버려야 무사생환 

할 수 있었던샘


당연히 피지컬과 실력없이는 죽기 딱좋은 포지션이라

화려한 옷을 입고. 일반 용병의 두배로(도펠) 

월급을받았다 함(죌트너)

일반 병사의 4배 봉급에 해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