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지 오래되서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영화가 기펜재라면 아마 이렇게 예를 드는 것이 좋겠네요
취미생활이 "영화"와 "오페라" 두 가지의 재화가 존재하고 예산은 50만원 영화는 1만5천원 오페라는 11만원이라고 가정할 떄
예산선 안에서 영화를 4회 오페라를 4회 관람하는 것이 가장 큰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가정할 경우
예산이 감소하였거나 취미생활의 가격이 올라서 영화가 2만원 오페라의 가격은 변동없음(약간의 변동이 있어도 가능)일 떄
기존의 4회 4회를 만족할 수 없어 새로운 무차별곡선이 영화 8회 오페라 3회가 새로운 무차별곡선이 되었을 경우
영화관람이라는 재화는 기펜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예로는 아일랜드의 감자 기근을 많이 드는데 감자와 고기의 값이 상승하였을 때 감자를 더 많이 먹게 되므로 감자를 기펜재라고 하지요.
너무 오래 지나서 정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태클 환영합니다.
한국영화랑 한국영화'관'이랑은 다른 시장임
물론 둘다 쓰레기인건 맞지만 한국영화는 그래도 가끔은 명작이하던가 수작을 뽑아낼때도 있잖아?
근데 한국영화'관'은 단 한번도 관객을 만족시킨적 없는 쓰레기새끼들이다
그중에서도 CGV는 시발 야로나 좆까고 VIP등급 유지하려면 연 12회씩 보지도 않는 영화에 영혼보내기 했어야 했는데 코로나 악화되서 장사 안되니까 갑자기 vip 떠리판매해서 충성고객 뒤통수 개쎄게 갈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