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한국축구의 적페가 있으니 바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으로 이양반 기업인으로도 축구협회 회장으로도 낙제점을 받은 양반으로 한국축구의 적페에 속한다.


이양반 현대가의 파워를 등에업고 대한축구협회 회장으로 당선되어 10년이 넘게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는데 문제는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주업으로 삼고 본인 회사는 부업으로 여기며 방치하고 있다.


클린스만 선임 논란과 그리고 이번 승부조작 관계자들에 대한 사면등 정말이지 옹졸한 처사만을 하고있어 팬들과 국민들로 부터 무한까임을 받고있으며 심지어 KBO가 재평가 될 정도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은 스페인 대표팀 감독 출신인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거의 내정에 가까웠는데 게다가 본인들 포함 사단코치진들이 국내에 거주한다는 조건도 수락을 했다.


뮐러 위원장과도 구두합의로 이루어진 상황이지만 정몽규 회장이 자기 마음대로 합의를 파기했는데 이유는 듣보잡이라서 이게 얼마나 멍청한 생각이냐면 모레노 감독은 한국에 올 감독이 아니다.


직전까지 라기가 감독을 했으며 스페인을 2020 유로 본선에 올려놓은 성과로 에콰도르와 리그앙 팀에서 감독제의를 받은 양반으로 당장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을 하기위해 이제안들을 모두 거부한 양반이다.


그런데 클린스만에 꼿혀서 파기를 했는데 감독선임후 뮐러 위원장은 독일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결정권자는 회장과 고위 수뇌부였다는 말을 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는데 클린스만 감독 혼자만 국내에 거주한다.


모레노 감독울 축구팬들이 원한이유는 40대 중반에 불과해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감독인데다 또한 이베리아 반도 출신답게 벤투호의 전술인 전방압박과 후방 빌드업을 이어받을 적임자였기 때문이다.




정몽규가 적페인 이유는 바로 감독중 거물인 에르베 르나르를 선임할수 있었기 때문인데 르나르는 월드컵 종료후 사우디 축구협회와 갈등을 벌이며 거의 사임을 하려고 했다.


즉 접촉만 했다면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직으로 올수있던 매물로 김판곤 위원장이 선임하려고 했을 당시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직에 상당히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결국 이번에 나와 프랑스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갔는데 문제는 접촉만 했다면 진짜 거물급 감독을 데려올수 있었는데 이양반 잠비아를 이끌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우승했으며 모로코를 이끌고 매력적인 축구를 구사한 양반이다.




클린스만 건은 그래도 클린스만 감독이 2경기에서 자신의 어떤 전술을 구사할것인지를 보여주어 팬들의 우려를 잠재웠지만 우루과이와의 경기 1시간전 대형사고를 치고만다.


바로 승부조작에 가담한 48명의 축구인들을 사면한다는 발표를 한것으로 이에 국민들과 정치권 심지어 축구팬들의 경악을 사고 말았는데 오죽하면 회의에 참석한 프로축구연맹 관계자가 놀랐다고 한다.


문제는 사면은 프로축구연맹과 대한체육회 소관으로 아무런 권리가 없는 대한축구협회가 사면을 발표하자 프로축구연맹과 상급기관인 대한체육회는 사면따위는 없다는 발표를 한다.



상급기관인 대한체육회는 대한축구협회의 사면요청에 허락을 하지 않는다는 발표를 해 사면요청이 날아갔으며 프로축구연맹 역시 이들의 사면을 허락하지 않았다.


대한축구협회가 프로축구연맹과 대한체육회에 문의도 하지않고 일을 벌인것으로 그것도 옹졸하게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 1시간전에 발표하는 치졸한 짓거리를 했다.


안드래도 팬들이 클린스만 감독을 불신하고 있는데 기름을 부은격으로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유산들이 축구협회 때문에 날아갈 위기이며 파울루 벤투 감독의 경우 떠난것이 신의한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