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스퍼거들이 또

아 결국 철덕이었나

그래놓고 씹덕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한거냐?!

20년 뒤에는 어떻게 되려나

철스퍼거

하기야 일반인들이 그런 거 훔쳐갈 리가 없긴 하지

씨발 개역겨운 철스퍼거새끼들 그래놓고선 원신이니 붕괴 덕후가 쌔볐다고 몰아가노 ㅋㅋ

겨우 3년된 걸 ㅋㅋㅋ 철덕들은 이해가 안가네

이해는 되는데 그래도 이건....

철스퍼거 새끼들이 또...

......나중에 철도 불용품이나 철도차량 매각 같은 게 온비드나 기타 공공기관 경매 같은 데에 뜨면 입찰해서 사 가거나, 아니면 낙찰받은 쪽을 어찌저찌 알아내서 그쪽하고 적당히 쇼부쳐서 원하는 수량만큼 다시 사 오거나 운이 좋으면 그냥 가져올 수도 있어 보이는데, 그러면 될 걸 굳이 아직 쓰고 있는 용품을 절취하는지 원. 저건 철덕들 사이에서도 몰상식한 짓이라고 비판받는 일임 ㅇㅇ 안 그래도 몇 년 전부터 솔솔, 차량기지에 잠입해서건 아니면 멀쩡히 운행 중인 차량에서건, 그것도 아니면 철도박물관에 숨어들어가서건 해서 철도 용품들을 절취해 오는 일로 시끌시끌했는데 또 사고 터지네. 어휴...

난 처음엔 창문을 절도했다길래 뭔가 말이 이해가 안 가서 '그 큼지막한 통유리를 통째로 뜯어냈다고? ㄹㅇ? 어떻게???!!???' 라고 황당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저 쪽창을 뜯어간 거였네 ㅋㅋㅋ... 에휴. 웃어도 웃는 게 아니다.

철덕이 덕후들 중에서도 가장 미친 새끼들이라더니 진짜였네

진짜 철덕이였네

낡아서 보수 힘든 구식 전철 철덕에게 팔아라..
아마 각자 돈 내서 뜯어갈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