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노코크 프레임 구조 


기존의 자동차는 밑에 통짜 프레임를 깔아두고, 그 위에 프레임을 올리는  프레임 온 구조였으나, f1에서 항공기와 같은 모노코크 섀시를 사용하기 시작함.

이는 차체의 강성을 강화하고, 안정성을 강화시켜주었고, 점점 양산차에서 모노코크 섀시가 대중화되었음 




2.kers 시스템


kers 시스템이란,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잡으면 구동계에 걸리는 부하를 전기 에너지로 발전시켜 쌓아두고, 

그 후 그것을 저속에서 가속할때 사용하여 연비와 가속도에 도움을 주는 장치임.

이는 거의 모든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기차에 들어가있는기술인데, 이 기술 또한 f1에서 2011년도에 도입되며 급격한 발전을 이뤘음.

특히 전기차의 사기적인 효율은 이 장치의 공이 혁혁함.



3.패들 쉬프트


기존의 자동변속 차량은 뭉충해서 반응성이 느리고, 그렇다고 수동차를 타자니 클러치 밟고 기어변속하는게 영 번거로웠음.

그 과정에서 처음 나온게 1980년대 페라리 f1차량에 장착된 반자동 기어박스와  패들 쉬프트 시스템이었음.

이는 운전자의 의지대로 변속을 가능케 해주면서도, 운전중 운전자가 핸들에서 손을 떼지 않아도 된다는 레이싱계의 혁신을 불러옴

그리고 이 기술은 1995년대 페라리의 슈퍼카에 장착되면서 점점 대중화되기 시작함 




이 외에도, 자동차 기술 발전흐름을 보면 f1에서 얻은 데이터들이 지대한 공을 세우고 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