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미국이 키운 강력한 군대라고 한다면 우크라이나군을 둘수 있는데 우크라이나군은 2014년 부터 미국으 도움을 받아 강ㄺ한 군제개혁을 단행했다.


무기지원과 훈련부터 부대와 장교진 양성 그리고 기타 전력전술에 이르기까지 미국과 나토의 광범위한 도움을 받았는데 이는 우크라이나군을 변화 시킨다.


우크라이나군은 기존에 6만에 불과한 오합지졸 군대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러시아군을 상대로 선전할만큼의 실력을 보유한 미국이 키운 가장 강력한 군대로 성장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미군을 우크라이나에 주둔시키며 이들에게 우크라이나군 병력을 훈련시키게 했는대 미군은 매년 2만명의 우크라이나군 병력을 훈련시켰다.


또한 우크라이나군 장교들을 나토군 컨소시엄에 보내 나토군 전술을 배우게 했는데 이를 이행하지 않는 장교들은 모조리 전역처리를 해버렸다.


그리고 나토군 전술을 배운 젋은장교들을 고위직으로 고속승진 시키기 시작했으며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과 코뱔츄크 남부작전군 사령관이 대표적인 인사들이다.




우크라이나는 미국과 서방으로 부터 각종 드론과 대전차 미사일들을 수입했으며 미군으로 부터 대전차 미사일 사용법과 드론 운영법을 배웠다.


이때 도입한 무기가 바로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로 개전초기 키이우 방어전에서 활약하며 우크라이나군의 선전의 기초를 깔아준 대표적인 무기이다.


그외 지대공 미사일 훈련법 역시 미국으로 부터 체득해 스팅어 지대공 미사일을 지원받아 러시아 공군 전투기와 공격헬기등을 격추시키는 전과를 기록한다.


이렇게 우크라이나군은 미국의 무기지원과 전략전술을 무려 8년동안 받았으며 이는 우크라이나군이 미국이 만든 가장 강력한 누대라는 평가를 받게된다.





우크라이나군은 개전초 미군과 나토군의 전술을 유연하게 구사하기 시작하는데 적후방을 기습하는 작전을 시행하니 바로 벨고로드 공습이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하인드 공격헬기 2대를 러시아 영토인 벨고로드주로 보내 러시아군 유류창고를 공습해 10만배럴에 해당하는 석유를 날려버리는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해군 역시 바이락타르 드론을 미끼로 러시아 해군 흑해함대의 기함인 모스크바함을 오데사 연안으로 유인해 넵튠 대함 미사일을 모스크바함에 발사 함정을 침몰시켜 러시아 해군 수병 300명을 수장시킨다.


적후방 기지를 공습하고 심지어 해군 기함을 침몰시키는 미군만 할수있는 전략전술을 구사하자 미국방부는 바로 우크라이나군 전술을 벤치마킹하기 시작한다.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작전 당시 미군은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작전 전략을 알려졌는데 바로 본인들이 1992년 행한 걸프전 당시의 망치와 모루 전술을 알려주었다.


우크라이나군은 주력이 헤르손에 있다고 러시아군을 속인뒤 갑자기 하르키우 방면 동부전선을 공격해 이지움,쿠퍈스크,리만,빌라클라야와 오스킬강 서안지역을 수복한다.


11월에는 공군력을 이용해 러시아군 방공망을 파괴한뒤 헤르손에 5만에 달하는 병력을 투입해 전격전을 벌여 개전초 빼앗긴 헤르손 중심부와 드니프로상 서안지역을 수복한다.




미국이 지원한 무기들인 재블린과 하이마스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재블린으로 러시아군 전차를 파괴하며 수도 키이우를 방어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미국이 제공한 하이마스는 게임체인져로 활약하며 러시아군 전략시설물 400여곳 이상을 날려버리는 활약을 하면서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작전 성공의 초석을 닦은 무기중 하나이다.


또한 우크라이나 공군이 사용중인 미국제 HARM 레이더 미사일은 100여개가 넘는 러시아군 방공포대를 파괴하며 러시아군 방공망을 무력화 시키는 활약을 하는등 우크라이나군의 경우 미국제 무기들을 적절히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