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U3hDMv9HQw



..는 가수 이적이였구요.ㅋㅋ


당시 기준에서 보면 제갈량이 마치 실세인 마냥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유비가 있고 없고 나에게 중요하지 않다?"


진짜 제갈량 후손이 들었다면 뺨을 쳤을 소리입니다.



정말로 그랬다면 조조처럼 구석에다 위왕 등극까지 가는 오만함 속에 결국 사마의 마냥 황제 찬탈질을 했어야 하지 않나?


그 와중에 어이 털린 자막 내용들


1:06 - 유비의 유훈이라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선제의 유훈이라 해야 옳음. 그럼에도 다 조용히 하라는 건 대놓고 나 실세인데 아닥하란 소리나 다름 없음.



1:16 - 주변을 살피지 않고 목표가 맹목적인 리더를 경계 하는 건 옳다고 봄. 그런데 저런 식의 무식한 전개 방식으로 간다는 게 더 웃김.


1:55 - 이릉대전에 참여도 안 한 제갈량이고 또한 대패해서 돌아오는 것에 실패한 참모라고 까는데..


당시 방통&법정 사망 했고 또한 유비가 당시 웬만한 전력을 다 끌고 갔는데 거기까지 따라가야 할 이유가 없는 상황임.


더군다나 거기서 따라간다는 의미는 안방 비우겠다는 소리인데 그거 알고 하는 소리인가?ㅋㅋㅋ


또한 이릉대전 발발 전에도 제갈량이 꾸준히 진언 하며 말렸지만 결국 출정을 하는 것에 법효직(법정)이 살았다면 폐하의


출정을 막았을 터인데..하며 한탄하는 대목이 나옴에도 그걸 참전을 하질 않았다고 무능하다 까는 게 진짜 실소도 아까울 지경.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