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다가 잘못들은거 아니면 보고는 해야지

군필이라면 당연히 C 골라야지
병사는 들려오는 무전의 가용성따위 판단하는거 아님. 책임 질 필요도 없고

저거 알포인트에서도 소대장한테 보고했던듯

B

섹스

근데 무전 받은 병사가 불어할 줄 몰랐었지 않나?

닥치고 c지

b한다음 c가 아니었네ㅅㅂ

하늘소

당직장교를 공격한다

하지만 결론은 B죠

C

이상하다 싶으면 보고 아님?

월남전에 프랑스가 참전했던가?

정답 : 한국어로 해 씨바련ㄴ아 라고 한다

세계사에서 뭔 일 나면 영국이고 영국아니면 프랑스라더니 맞는말이였노

귀신이양

근데 무전은 왜 잡힌겨?

ㄹㅇ 국산공포영화 원탑. 내가 세번 본 공포영화는 이거 뿐인 듯

모르는 사람을 위해 설명해줌 베트남전인데 왜 프랑스가 등장하냐면 베트남전이 일어나기 한참전에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이 일어남 그때 싸운 주축이 각각 프랑스랑 베트민이였음 그러니까 그때 싸우다 죽은 프랑스군이 무전하고 있는거

통신병들 사이에 저런 괴담 많이 전해내려 오는데 이유가 있긴 함.
지금도 무전기 성능이 안 좋아서 가끔 의도하지 않은 전파 수신하게 되는데 옛날에는 더 열악했을 것이고 그런 일도 더 흔했을 텐데 통신병이 만지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치이익 치이익 거리다가 갑자기 이상한 말이 무전기에서 흘러나오면(사실은 그냥 오전파 잡은 거) 괴담 소재로 딱임.

정말 불후의 명작

C

닥치고 C지. 군대이기에 보고가 우선이니까 그런 것도 있지만. 나같으면 무서워서라도 당직사관한테 헐레벌떡 달려가서 보고할듯.

돌리다보면 라디오도 잡히긴 하더라

답 : 영어로 물어본다

독일어로 대답하면 귀신이 잡아감?

A가 아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