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열리는해인 9월에 미친듯이 승수를 쌓아야 하는팀이 있으니 바로 두산으로 두산의 경우 9월에 핵심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 나가는게 확정이라 9월까지 승수를 많이 쌓아야 한다.


두산은 육성능력이 아주좋아 키움과 더불어 화수분 야구로 유명하며 꽤많은 젋은선수들을 육성해 키우고 있는데 그것때문에 타격이 꽤나 클 전망이다.




두산베어스는 핵심투수 3인방인 곽빈,정철원,최승용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갈것으로 보이는데 곽빈은 선발투수이고 정철원은 셋업맨, 최승용은 스윙맨에 가까운 투수들이다.


곽빈은 2022 시즌 8승 9패 방어율 3.78을 최승용은 3승7패 5홀드 방어율 5.17 정철원은 4승3패 23홀드 방어율 3.10을 기록했는데 3명의 기록을 합치면 15승 28홀드로 9월달에 3명이 다나가면 두산 투수진은 끝장난다.


정철원을 제외하고는 군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으며 또한 새로운 신성이 등장하며 두산베어스는 위 3명 말고도 2명을 더 대표팀에 내줄위기에 처하고 문제는 최승용은 키움전 선발등판해 5.1이닝 3실점 , LG전 5이닝 2실점 투구를 2경기 연속으로 보여주었으여 곽빈은 4월4일 NC전 7이닝 10K 무실점 기아전 5이닝 7K 무실점 LG전 7.1 이닝 3K 1실점 투구로 시즌초 절정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정철원은 2승3홀드를 기록하며 두산 베어스 철벽 불펜진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최승용,곽빈, 정철원 모두 시즌초에 불과하지만 이승엽 감독이 만족할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두산베어스의 새로운 5선발로 떠로은 김동주 역시 아시안게임 대표팀 후보군에 거론되는 선수로 일단 2023 시즌 출발이 아주 좋은 상황인데 NC전에 선발등판해 6이닝 7K 무실점 투구를 선보이며 첫승을 기록했다.


키움전에 선발등판해 안우진과의 대결에서 4이닝 4K 1자책점 투구를 선보여 두산감독 출신인 김태형 해설위원이 칭찬을 했을 정도이며 또한 두산 불펜의 신성 최지강 역시 아시안게임 후보군에 떠오른 선수이다.


최지강은 4월1일 롯데전 11회에 등판해 1이닝을 퍼펙트로 막고 첫승을 올렸으며 2번째 경기에서도 1이닝 무실점 투구를  4월9일 기아전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데뷔첫 홀드를 기록했으며 4월13일 키움전에서 1이닝 2K 비자책 투구를 선보였다.


김동주는 올시즌 두산베어스의 5번발 투수로 최지강은 각성하며 구속을 끌어올려 정철원,홍건희,박치국등 두산의 필승조를 보호하는 준필승조 겸 셋업맨으로 각성했으며 두선수 모두 각각 21세에 불과하다.




이승엽 감독은 순위다툼이 제일 치열할 9월과 10월에 투수 5명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내주고 시즌을 치루어야 하는 위기에 처했는데 선발투수 3명과 불펜투수 2명을 대표팀에 내주어야할 위기에 봉착했다.


곽빈,최승용,정철원,최지강,김동주 모두 시즌초이지만 좋은 퍼포먼스로 두산의 선발진과 불펜진을 지탱하고 있어 이승엽 감독의 머리가 복잡할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정철원을 제외하고 모두 군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사실상 마지막 군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대회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유일한 상황이라 선수들의 절박함이 굉장히 강한편에 속한다.


대표팀 감독이 이승엽 감독의 은사인 류중일 감독이라 정말이지 머리가 아픈데 류중일 감독이 누구냐 이승엽의 중학교, 고등학교 선배인 동시에 삼성라이온즈 선배로 코치시절과 감독시절에 이승엽을 지도한 감독이다.


심지어 선동열 감독의 이승엽 와도 자리없다 발언에 상심한 이승엽에게 승엽아 삼성에는 너의 자리가 있다는 말을 하며 이승엽의 삼성라이온즈 복귀를 이끈 은사로 이승엽 감독은 말년에 류중일 감독의 믿음에 보답해 삼성라이온즈의 통합 3연패의 주역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