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이 직장 1~2년간 다니면서 자신이 직업적 커리어와 개인적 자유를 어느정도로 중요시하는지, 그걸 얼마의 돈과 맞바꿀수 있는 성격인지를 확인해야지. 동질혼이나 본인 발언권이 큰 결혼이 아닌 이상, 저걸 꼭 확인하고 결혼해야지. 나는 직업적 커리어는 안중요한데, 개인적 자유는 꽤나 중요함.
명품옷으로 두르고 왔다는 부분만보고 단체로 발작하는데, 실제로 강남 부자시부모들은 '외부에 보여지는 모습'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는 상당히 인색하다. 여자가 전문직 출신이라면 실제로는 자기가 원래 버는 것보다 씀씀이가 적은 경우가 대부분 (물론 짤녀는 승무원이니 그건 아니겠다만)
실제로 이혼하려고 하면 집안은 부자지만 남편 앞으로 된 재산은 거의 없고, 양육비 관련으로 소송해도 법정 지급액 (월 수십만원 수준)만 나오고 끝남, 부자들 그렇게 바보 아니다.
그리고 양육은 여자에 맡기고 가끔 면접교섭으로 애 만나면서 애한테는 고오급으로 쏘면서 니 M2가 욕심부리고 너 뺏어가서 너 불행하게 만든 근원이라고 울면서 가스라이팅을 함 ㅋㅋ.
전남편이야 부잣집 아드님이라는 타이틀은 이혼 후에도 쌉유지가능하니 다른 여자 구한다면 얼마든지 구함, 손해볼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