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역사상 최강의 선수이자 GOAT로 평가받는 이영호.


이영호는 테사기론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기로 유명하며, 테란이 사기가 아니라 자기가 사기라는 자부심을 계속 어필해왔음.


아프리카TV 스타리그(이하 ASL) 시즌10 이후 군 입대를 준비하던 이영호는 '내가 군대가면 어찌되나 보자' 라며 테사기론을 주장하는 스타1 팬들에게 호언장담함.






ASL 시즌11 우승자 임홍규.(저그)




ASL 시즌12 우승자 변현제.(프로토스)



이영호의 군입대 후 개최한 ASL 시즌 11, 12 동안은 각각 저그와 프로토스가 우승하며 '테사기가 아닌 꼼사기'라는 이영호의 호언장담이 맞다는 걸 증명하는 듯 보였지만...?









ASL 시즌 13 우승자 이재호.(테란)




ASL 시즌14 우승자 김지성.(테란)




ASL 시즌15 우승자 정영재.(테란)










... 이후 최근에 끝난 시즌15까지 테란이 3연속 우승. (그것도 각각 다른 선수) 


이영호의 오만한 호언장담과는 달리 다른 걸출한 테란 선수들이 테사기라는 진리를 증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