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나토는 싸울의지가 있는 놈들만 도와준다는 주의를 내세우고 있는데 그에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우크라이나군으로 우크라이나군은 전형적인 부패한 동구권 군대였다.


애국노 정권이 들어서면서 강력한 군제개혁을 단행하면서 강군이 되었는데 이게 다 나토와 미국의 지원을 제대로 받은 동시에 우크라이나군이 이를 이들의 지원을 잘활용했기에 가능했다.


예전 한국군이 그랬는데 미국은 처음에 한국군을 보고 오합지졸 군대로 생각했으나 한국전쟁에서 한국군은 최소한 자기국가에 대한 소속감은 강했으며 그결과 미국의 지원이 들어가자 강군이 되었다.





2014년 애국노 정권이 들어선후 우크라이나 정부는 국방개혁을 단행해 야누코비치 정권이 단행한 모병제를 페지하고 강력한 징병제를 부활시크키는 동시에 미군과 나토군을 우크라이나에 주둔시켰다.


미군과 나토군은 매년 3개대대에 해당하는 우크라이나군 신병들을 훈련시키기 시작했으며 이들에게 나토신속대응군 전술을 입히는 동시에 우크라이나 정부는 장교들 역시 나토군사포럼에 보낸다.


나토군 전술을 배운 장교들을 빠르게 장성급으로 승진시키기 시작한 동시에 기존 우크라이나군 장성들을 숙청했으며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시르스키 우크라이나 육군 총사령관 같은 인사들을 그자리에 넣는다.


미군과 나토군의 혜택을 받은 부대가 바로 우크라이나군 공수여단으로 야누코비치의 감군정책으로 2개여단에 불과한 부대였으나 나토군,미군의 도움으로 부대의 규모를 8개여단으로 늘리는데 성공한다.





우크러이나 정부는 대대적인 병력확보를 위한 정책을 발표하는데 바로 국토방위군 신설과 아조프 연대의 정규군 편입으로 국토방위군은 한국으로 따지면 형토예비군에 해당하는 부대이다.


다만 전쟁이 날시 언제든지 소집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취했으며 극우 민병대이지만 돈바스 전쟁에서 전투력이 입증된 아조프 연대를 국가방위군 산하 정규군 부대로 편입하였다.


아조프 연대 정규군 편입, 국토방위군 신설은 우크라이나 정부의 신의한수적인 결정으로 꼽히며 우크라이나 정부는 기존 6만에 불과하던 육군병력을 14만5천명 수준까지 끌어올리는데 성공한다.


참고로 야누코비치 정권시절 우크라이나 육군병력의 규모는 6만명 실제 동원할수 있는 병력은 1만명에 불과했지만 과자를 좋아하는 대통령 덕분에 14만명 규모로 병력이 늘어나게 된다.





우크라이나군에 대한 병참과 월급개선에도 나서 일단 우크라이나 군인들에 대한 월급을 대폭 상향했으며 또한 기존 통조림식이던 전투식량을 나토군 형식으로 변화시켰다.


우크라이나도 경제사정이 안좋은 국가로 취업이 상당히 힘들어 많은 청년들이 월급을 많이주는 군대로 자원입대하는 경향이 강해졌으며 또한 전투식량 역시 먹을만한 수준으로 변해 전쟁당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전투식량을 비웃는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심지어 러시아군이 굷을때 우크라이나군은 후식으로 케익을 먹는 장면이 포착되는 동시에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우크라이나군 병사들에게 저렇게 음식을 해주는 장면이 나오는등 병참이나 여러가지가 러시아군과 비교되었다.


초코릿을 좋아하는 대통령이 있다보니 후식에 초콜릿을 넣었으며 대통령딸이 후식에 커피도 넣으면 어떻겠냐는 의견을 내자 모 대통령은 후식에 커피를 추가하기도 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서방과 미국으로 부터 각종 대전차 화기들과 드론을 구입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도입한 무기들이 바로 개전초 키이우를 지켜낸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과 바이락타르 드론이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기존에 야누코비치가 해외에 판매하기로한 수호이-27,미그-29 전투기 판매를 취소했으며 곧장 판매하기로한 전투기들을 비축물자로 돌리기 시작했는데 그규모가 약 70대 규모이다.


기존 동유럽 나토 회원국들과 관계를 강화해 전쟁직전에는 일부 주력 전투기들을 지원받거나 아니면 전쟁개시 직전에는 빼돌렸는데 그덕분에 공군력 괴멸을 피할수 있었다.


전쟁이 터지가 비축물자로 보관중이던 수호이-27,미그-29 전투기들을  재생시키는 동시에 동유럽 나토회원국들로 부터 빼돌린 전투기들은 나중에 동유럽 국가들이 업그레이드를 시켜주어 우크라이나 공군에 반환한다.





우크라이나는 자국산 무기들 역시 개발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발명한 무기들이 바로 넵튠 대함 미사일. 스투흐나-P 대전차 미사일, BTR-4 장갑차로 러시아군을 겨냥한 무기들이다.


우크라이나는 국방분야에 뛰어난 인재들이 많은 국가로 유명하며 러시아와 긴장관계가 지속되자 해외에 파견한 기술자들을 모두 국내로 송환해 기술자들을 갈아서 발명한 무기들이 바로 넵듄 대함 미사일, 스투흐나-P 대전차 미사일,BTR-4 장갑차이다.


3종류의 무기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활약하는 무기들로 넵튠 대함 미사일은 흑해함대의 기함 모스크바를 수장시켰으며 스투흐나-P 대전차 미사일은 재블린과 더불어 러시아군 전차들을 사냥하고 있다.


BTR-4 장갑차들은 마리우폴 전투에서 러시아군 보병의 저승사자로 활약하는 동시에 30mm 기관포 공격으로 러시아군 소속 T-72 전차 5대를 격파하는 성과를 보여주는등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의 침입을 경계했는지를 알수있다.




우크라이나는 전쟁직전 정규군 20만 예비군 100만 총 120만명의 군대를 보유한 세계군사력 22위 국가로 푸틴이 전쟁을 개시하려 하자 관료들은 적극적으로 전쟁을 반대했다.


관료들은 이미 나토가 분열하고 있고 크림반도를 강탈했기에 러시아가 얻을만한 이득은 다얻었다며 전쟁을 반대했으며 지금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하면 러시아도 만만치 않은 타격을 입는다고 전쟁을 적극적으로 반대했다.


러시아도 200만에 달하는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부패의 원조답게 장부상 숫자인 경우도 많았으며 심지어 바다건너에 일본과 대한민국,미군병력들이 있어 그들을 견제해야 하기에 많은 군사력을 우크라이나에 투입할수가 없다.


푸틴 ㅂ ㅅ 인지 러시아군 20만명을 개전초에 투입했다가 개같이 멸망하며 키이우 점령에 실패했으며 그후 9월과 11월에 카운터펀치 2방을 얻어맞고 30만 동원령을 내렸다가 100만명의 청년들을 탈출시키는 병크를 저질렀다.




우크라이나군은 미국과 나토가 지원해준 하이마스나 스톰 쉐도우 미사일 같은 첨단무기들을 능숙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특히나 하이마스로 러시아군 전략시설물 400여곳을 타격하는 성과를 기록하며 9월에 대반격을 러시아군에게 가했다.


특히 우크라이나 공군이 제일원한 장거리 타격 미사일인 스톰 쉐도우 역시 수호이-24 전폭기에 장착해 최근 루한스크에 위치한 러시아군 전략시설물들에 대한 공습에 나서고 있으며 심지어 러시아 본토에 스톰 쉐도우 미사일을 날리기도 했다.


우크라이나군이 첨단무기를 능숙하게 사용하자 서방과 미국은 우크라이나군에 레오파드, 챌린져 2 전차, 브래들리,스트라이커,마르더,CV-90 장갑차 같은 서방제 무기들을 대거 지원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미국은 우크라이나 공군에게 F-16 전투기들을 지원하는것을 승인했으며 블롬버그 통신에 따르면 네덜란드가 조종사 훈련이 종료되는 즉시 F-16 전투기들을 우크라이나 공군에게 넘기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군을 강군으로 키운 인물은 우크라이나 제 5대 대통령인 포로센코로 이양반 국방력 투자에는 진심인 인물로 취임하자마자 바로 한일이 바로 모병제 페지와 징병제 부활이었다.


또한 병참개선,나토군,미군을 통한 나토신속대응군 전술체계를 우크라이나군에게 이식, 서방제 무기 도입과 자국산 무기개발, 아조프 연대 정규군 편입, 국토방위군 신설등 여러가지 국방개혁을 자신의 임기동안 진행했다.


게다가 전쟁이 터지자 우크라이나에 귀환해 키이우 방어전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같이 목숨을 걸었으며 지금은 사비를 털어 무기들과 군수품을 사들여 우크라이나군에게 보급하고 있다.


서방과 미국은 국방개혁에 진심인 기업가 출신 대통령과 국가단합에 진심인 코미디언 출신 대통령이 있는 국가인 우크라이나를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으며 포로센코의 이러한 행적때문인지 포로센코의 별명이 바로 애국노이며 포로센코가 진행한 국방개혁을 부패강병 또는 내가 털어먹을 국가는 내가 지킨다라는 밈으로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