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손으로변기청소해봐야 진짜 느그나라시민이된다 아쎄이.

나 학교다닐때만해도 치마를 존나 이상하게 줄이거나 머리를 존나 이상하게 기르거나 염색하는거 아니면은 모든 쌤들 다 넘어갔었음 ㅇㅇ

벌점이라니 게이스럽게. 그냥 빠따로 패야지

뭔 벌점이여 ㅅㅂ ㅋㅋㅋ
그냥  엎드려서 몽둥이로 맞고 다녔지 ㅋㅋㅋ
개인걸레 챙겨서 바닥 왁스칠하고 살았지

벌점 자체가 애들 학대라고 안된다했던가
그냥 학생과 인계하고 손떼야지

벌점은 사실 학생들 대학 보내야하는데, 내신 관리 안되게 만드는데 유명무실하고 그냥 매 몇대 때리고, 훈계하는 정도가 현실적이었음.

초딩때 벌점 말고도 일반 점수도 있어서
점수 10개 모으면 수업시간중 1시간을
체육시간으로 바꿀수 있었음
근데 그게 조단위가 아닌 반단위로 해서
점수 애매하면 몰아주기도 하고 했었던 기억이

나때도 벌점은 없었고 그냥 쳐맞았음

원래는 매질 등으로 체벌하는 게 비인간적인 차서, 반-학생인권적이라고 하도 전교조에서 뭐라뭐라 하면서 학생인권조례 운운해가지고 내가 고등학교 다닐 때쯤 이미 상당 부분이 상벌점제로 바뀐 상태였음. 물론 그럼에도 암암리에 매질할 교사들은 매질했지만.

근데 몇 년 전쯤엔 이제 학생들을 하나의 인격이 아니라 그저 숫자, 점수로만 보게 한다면서 상벌점제 그것도 반-학생인권적이니 없애야 한다는 이야기가 또 전교조 그쪽에서 나왔던 것으로 기억함 ㅋㅋㅋㅋㅋㅋ

중학교고 고등학교고 간에 기숙사 없으면 벌점이라는 건 의미가 없더라

군에서도 별점 없었는데 별점 어케 ㄷㄹ아가냐

왜 다 벌점을 별점이라 하는거노

국어선생님(★★★☆)
과학선생님(★★☆)

난 벌점이 생겼던 세댄데 1년지나니까 유야무야됐었음 ㅋㅋㅋ

라때는 대충 쳐맞고 화장실청소 한 일주일 하고 그랬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