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경우 러시아와 운명을 건 전쟁을 벌이는 우크라이나를 굉장히 부러운 눈으로 보고있는데 사실 대만이 우크라이나를 부러워 해야하는 이유는 딱히 없어야 하는게 정상이다.


경제력,군사력 순위에서 대만이 우크라이나를 훨씬 앞서고 있기 때문인데 딱하나 우크라이나 보다 못한건 국제사회에서 인정을 못받는 미승인국이라는 점으로 우크라이나는 유엔 정회원국이다.


대만 역시 대만관계법과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면서 무기를 지원받고 있지만 주권국인 우크라이나에 비하면 무기도입이 정말이지 절망적인 수준까지 와있는 상태에 가깝지만 우크라이나는 현재 전쟁중이라는 특수한 환경을 고려해야한다.






대만군의 경우 F-16V , 미라주 2000 전투기들 같은 서방제 전투기들을 주력으로 굴리고 군사력 역시 정규군 16만명 예비군 45만명으로 인구대비 많은 군사력을 보유한 국가이다.


게다가 무기의 질만 따지면 우크라이나군 보다 나은 무기들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는데 일단 아파치 공격헬기,패트리어트 방공시스템,E-2K 호크아이 조기경보기등 상당히 많은 서방제 무기들을 보유하고있다.


우크라이나가 보면 대만이 부러울 지경이지만 대만의 경우 미승인국이라는 신분과 중국이라는 큰적이 존재하고 있어 언제나 미국과 서방으로 부터 첨단무기들을 도입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국제사회가 중국의 압력에 굴복해 대만에 첨단무기들을 판매하고 있지 않으며 그나마 미국만이 요즘 첨단무기들을 대만에 판매하고 있어 그나마 최악의 상황만은 면하고 있는 지경이다.




우크라이나는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에 있에 무기지원을 받고있지만 하이마스, 스톰 세도우 미사일 같은 대만이 애걸복걸하거나 아니면 얻디못할 첨단무기들을 미국과 서방으로 부터 지원받고있다.


우크라이나 육군은 미국으로 부터 20문의 하이마스를 받아 러시아 전략시설물 400여곳을 타격했으며 우크라이나 공군은 영국으로 부터 스톰 쉐도우 미사일을 지원받아 수호이-24 전폭기에 장착했다.


루한스크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을 가하기 시작했으며 루한스크 러시아군 전략시설물들에 스톰 쉐도우 미사일 공습을 날려 루한스크 러시아군 내무무 건물을 파괴하는데 성공했다.




우크라이나는 서방과 미국으로 부터 각족 기갑장비들 역시 지원받고 있는데 레오파드,챌린져 2 전차들을 지원받았으며 또한 미국으로 부타 곧 에이브람스 전차 31대 역시 지원받을예정이다.


마르더,브래들리,스트라이커 장갑차등 서방과 미국제 장갑차들 역시 지원받았는데 우크라이나는 앞으로 223대의 레오파드 전차들을 지원받거나 받을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이미 3000대에 가까운 서방제 장갑차들을 지원받았다고 답했다.


독일,네덜란드는 우크라이나에 레오파드 1 전차 100대를 6월부터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독일은 레오파드 1 전차 30대를 우크라이나에 추가로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지원분을 매우기 위해 라인메탈에 레오파드 2 전차 18대를 발주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에 대한 지원도 이어지고 있는데 일단 블롬버그 통신에 따르면 네덜란드가 우크라이나 공군에게 파일럿 훈련이 종료되는 즉시 F-16 전투기 24대~40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네덜란드는 원래 미국 PMC에게 F-16 전투기 24대에 대한 이전계약을 맺었으나 우크라이나 공군의 지원요청을 받고 파기했으며 창고에는 18대의 F-16 전투기들이 비축물자로 보관중이라 네덜란드가 이들 모두를 우크라이나 공군에게 지원할것이라고 보도했다.


덴마크 역시 영국의 압력에 아르헨티나에 팔기로한 F-16 전투기들을 우크라이나 공군에게 지원할것이라고 밝혔으며 미국을 제일 압박한 국가들 역시 네덜란드와 덴마크였다.




대만의 경우 미국에게 주문한 각종 무기들이 우크라이나 떄문에 밀리고 있으며 당장 대만에 주문한 팔라딘 자주포 ,에이브람스 전차,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 스팅어 지대공 미사일 모두 우크라이나에 먼저 지원됬거나 될 예정이다.


게다가 하나의 중국원칙을 명분으로 중국이 국제사회를 압박해 무기도입선은 미국이 유일하며 미국조차 우선순위가 대만이 아니라 우크라이나로 바뀌면서 무기지원에 소극적으로 대응하고있다.


반면 우크라이나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는 국가들은 불바다가 될거라고 협박하고 있지만 미국과 서방은 아니 주권국인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는건 합법이라며 러시아의 요구를 무시하고 무기들을 지원하고있다.


중국을 비롯한 친러국가들 조차 서방과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는건 합법이라는 의견을 같이하고 있으며 중국조차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입을 닫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