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 형사인력 대부분이 투입되고 있는 사건이 있으니 바로 2000년에 발생한 김성주,김하은양 실종사건으로 두 초등학생은 하교길에 갑자기 실종되어 의문을 자아냈다.


당시 강진경찰서 인력 대부분이 투입되었지만 미제사건으로 남고말았으며 2023년 현재에도 강진경찰서 형사인력 대부분이 김성주,김하은양 실종사건에 투입되고있다.


이유는 강진에서 발생한 강력사건으로 강진은 시골이라 별다른 강력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동네로 김하은,김성주양 사건은 강진과 전국에서 유명한 강력사건중 하나에 속한다.





2019년 강진경찰서 형사들은 김성주,김하은양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를 특정하고 용의자의 주거지를 습격했는데 유력한 제보자가 강진경찰서에 제보를 했기 때문이다.


용의자의 전처로 전처는 용의자가 본인에게 협박용으로 보여둔 비디오에서 실종여아들중 1명을 보았다고 경찰에게 제보를 했으며 강진경찰서 형사들이 사진을 보여주자 비디오에서 본 여아중 1명이 2000년 강진에서 실종된 여아가 맞다고 증언했다.


강진경찰서 형사들은 주거지를 습격해 암호문으로 구성된 문서들을 발견했으며 국과수에 암호문을 보낸결과 문서에는 공소시효 종료,사이코패스,포르노가 있었으며 컴퓨터에는 강진 초등학교 실종사건을 검색한 기록이 남아있었다.




강진경찰서 형사들과 유력 용의자인 나씨는 구면으로 2000년 당시 강진경찰서 형사들은 나씨를 유력용의자로 지목한적이 있는데 이유는 실종된 아이들이 나씨의 집에 자주 놀러갔다는 주민의 증언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시에는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으며 그후 감금,강간사건을 일으켜 복역을 했으며 전처의 동생 즉 처남을 죽여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2018년 장애인 악취혐으로 다시 구속이되었다.


강진경찰서 형사들은 이번에야 말로 김하은,김성주양 실종사건을 해결할 절호의 기회를 보고있으며 지속해서 용의자 나씨를 조사하고 있으며 또한 추가 피해자들이 있는지 조사하고있다.




강진경찰서 형사들과 당시에 근무하샸던 형사분들은 김하은,김성주양 실종사건을 안타까운 사건으로 꼽는데 이유는 2000년 당시 강진경찰서가 동원할수 있는 인력을 총동원했음에도 불구하고 해결을 못한 사건이기 때문이다.


형사분들 무능한게 아닌게 아이들이 갑자기 하교길에 실종되어 김하은,김성주양을 본 목격자들이 전무한데다가 당시에는 CCTV의 개념이 없던시기로 도저히 아이들의 행방을 알아볼 방법이 전무했다.


게다가 지금도 강진은 외각도시이지만 2000년 당시에는 더욱 낙후된 시골동네였기에 아이들의 행방이 묘연했으며 궁금한이야기Y에 등장한 당시 담당형사분은 사건을 회고하며 안타까움을감추지 못했다.


오죽하면 하은양,성주양 부모님들 조차 아이들이 하교길에 감쪽같이 사라졌는지 의문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계시며 정말이지 별생각이 지금도 다들고 있다고 한다.